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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하록이 일본에서 영화로 만들어지다

by 쇼비즘 201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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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은하철도 999는 마츠모토 레이지는 우주 해적 캡틴 하록을 탄생시킨 작가이기도 합니다.
1972년 부터 79년 까지 연재되었던 이 우주 해적 캡틴 하록이 30년이 지난 지금 영화로 재탄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harlock-movie.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화는 실사가 아닌 3D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픽이 엄청나게 화려하네요.

영화 하록선장의 줄거리는 먼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주 끝까지 개척한 인류는 새로운 지구의 거주를 놓고 분쟁이 일어납니다.  이 분쟁에 4명의 거대한 우주선이 참전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하록선장이 함장을 맡습니다.

그러나 이 분쟁에서 하록선장은 그 함선을 타고 사라지게 되고 이후 해골을 새긴 해적선을 타고 등장합나다

 

이 영화의 원작은 마츠모토 레이지이고 감독은 애플시드와 EX MACHINA의 아라 마키 신지 감독이 연출을 했습니다
각색은 기동전사 건담UC와 망국의 이지스의 후쿠이 하루토시가 맡았습니다.  총 제작비는 3천만 달러로 한화 한화 약 330억원인데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들인 영화입니다

 

2013년 가을에 일본에서 개봉예정인데 국내는 글쎼요? 개봉하기 힘들 것 같네요. 에반게리온도 인기가 많지만 겨우 개봉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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