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음료 하나도 몸 생각하고 먹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예전에는 갈증나면 설탕 가득한 청량음료나 스포츠 음료를 먹었지만 이런 음료들은 빠른 쾌감이나 땀 흘린 후 먹으면 갈증을 해소 해주기는 하지만 맛이 아주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 기능성 음료를 많이 마십니다.
그 기능성과 맛을 동시에 잡아서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바로 스무디킹입니다.
스무디킹은 스무디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입니다. 스무디는 슬러시와 비슷한 음료이지만 조금 다릅니다
스무디는 신선한 과일 등을 갈아서 얼려 만든 음료입니다. 밀크 쉐이크와 다른 점은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들어가게 되면 높은 칼로리 때문에 살이 찔 염려가 있지만 스무디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지 않아서 칼로리에 대한 공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재료를 섞어서 만드는 것이 스무디인데 슬러시 보다는 진한 기능성 과일 베이스 음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에서는 1960년대 후반에 등장 했고 한국은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스무디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 바로 스무디킹입니다.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시작한 스무디킹
스무디킹은 1973년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스티브 쿠노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군 간호사 출신으로 본인이 저혈당과 먹거리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자신의 병을 치료하고자 칼로리는 낮고 영향은 높은 것을 직접 만들기 시작합니다. 수년 간의 연구 끝에 과일에 비타민, 미네랄, 프로틴 등의 영양소를 첨가해서 만든 것이 바로 스무디킹입니다. 이런 영양가 높고 맛도 좋아서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가 어느 정도 산업적으로 성숙하고 국민 소득이 올라가면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는데 이런 건강 그리고 다이어트 열풍 떄문에 스무디킹이 큰 인기를 끌고 있네요
스무디킹은 스무디 제품인데 쉐이크와 스무디의 차이점은 쉐이크는 우유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고 스무디는 요거트를 바탕(베이스)로 하는 제품입니다. 합성 과일맛 음료가 아닌 직접 과일과 영양 파우더와 얼음을 함께 넣어서 갈은 음료가 바로 스무디킹입니다. 좋은 원재료와 다양한 영양 파우더 그리고 이 둘을 최적의 배율로 섞은 블랜딩 노하우가 스무디킹이 사랑 받는 이유입니다.
스무디킹은 딸기, 오렌지, 레몬, 키위, 블루베리 등의 신선한 과일과 비타민 단백질 등의 기능성을 강화 한 영양 파우더를 첨가해서 만듭니다. 합성착색료나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 트랜스지방, 콘시럽 같은 아이들에게 좋지 않는 제품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옥수수에서 나오는 액상과당은 비만의 주요 원인이고 패스트푸드에 가득 들어 있습니다. 이 액상과당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스무디킹은 사랑 받고 있습니다.
스무디킹에서 사랑 받는 TOP3 스무디
스무디킹에서는 다양한 스무디 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칼로리가 124kcal 밖에 되지 않는 스트로베리와 바나나 바닐라 프로틴이 들어가 있는 슬림앤슬림 스트로베리와 비타민C와 골드키위, 파파야, 애플이 가득 들어 있는 골드키위 썬샤인 그리고 칼슘이 듬뿍 들어간 우유와 딸기 바나나를 섞어서 만든 몸에 좋은 엔젤푸드입니다.
스무디킹을 처음 접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딸기 맛이 좋은 슬림앤슬림 스트로베리를 추천합니다.
허리우드 스타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는 블렌더 보틀(Blender Bottle)
사진 출처 http://www.blenderbottle.com/
요즘 패션 보틀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냥 플라스틱 물통 같이 생긴 밋밋한 것 말고 다양한 색상과 기능성을 강화 시킨 조금은 비싼 패션 보틀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는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운동 후에 그냥 맹물이나 생수를 먹는 것이 아닌 몸에 좋은 기능성 음료를 먹기 위함입니다.
이 고기능성 음료를 직접 제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스무디킹처럼 과일을 갈고 그 위에 다양한 영양 파우더를 뿌리고 그걸 섞어서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이 바로 블렌더 보틀(Blender Bottle)입니다
사진 출처 http://www.blenderbottle.com/
블렌더 보틀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블렌더 보틀이라는 플라스틱 통 안에 특허를 받은 블렌더 볼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블렌더 볼을 통 안에 넣고 단백질 파우더나 다양한 영양 파우더 그리고 음료나 과일을 믹서로 간 것 등을 넣어서 흔들어주면 저 블렌더 볼이 음료와 영양 파우더를 아주 잘 섞어줍니다.
볼은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서 세척도 쉽고 녹이 슬지도 않습니다.
또한, 블렌더 보틀은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습니다. 기능성도 좋아서 손가락에 걸어서 들고 다닐 수도 있고 익스텐션이 있어서 확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http://www.blenderbottle.com/
블렌더 보틀 홈페이지에 가면 다양한 블랜딩 레시피도 제공 되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한국에 소개 된 것이 아니라서 영어로 되어 있지만 어려운 영어가 아니니 쉽게 블랜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http://www.blenderbottle.com/
이래서 이 블렌더 보틀은 허리우드 스타들의 애용품이 되었습니다. 휴잭맨도
사진출처 http://www.blenderbottle.com/
스칼렛 요한슨도
사진 출처 http://www.blenderbottle.com/
더 락이나 저스틴 비버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블렌더 보틀 홈페이지 http://www.blenderbottle.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무디킹와 블렌더 보틀이 만났다. 스무디킹 Love Shake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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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과 블렌더 보틀이 만나서 5월 이벤트를 합니다.
Love Shake 이벤트는 스무디킹에서 인기 있는 TOP3스무디와 인기 운동 아이템으로 등장한 블렌더 보틀이 함께 하는 이벤트입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무디킹 매장에서 Love Shake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먼저 인기 스무디 제품 3종인 슬림앤슬림 스트로베리, 골드키위 썬샤인, 엔젤푸드 중에서 하나를 고른 후에 블랜드보틀을 고르면 됩니다. 블랜드 보틀 R(레귤러 사이즈)와 인기 스무디 중 하나를 고르면 1만 7천원에 구매할 수 있고
블랜드 보틀 L(라아지 사이즈)를 고르고 인기 스무디 중 하나를 고르면 1만 9천원에 블렌드 보틀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블렌드 보틀 제품 이미지를 보니 블렌드 보틀 여러 제품중에 스포츠믹서 제품인데 시중가가 3만원 초반입니다. 좀 더 싼 오픈 마켓에서 구매한다고 해도 2만 5천원 이상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걸 약 1만원 가량 싼 그리고 스무디킹의 스무디도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자전거 타면서 먹을 스포츠 물통 하나 구매하려고 했는데 스무디킹 사먹고 블렌더 보틀 하나 얻어와야겠네요
돈 절약하는 이벤트이니까 스포츠 물통이나 블랜딩 해서 기능성 음료 마시는 분들은 꼭 참여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