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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3

이런 상상 해보셨어요?

by 쇼비즘 2007.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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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친구랑 자판기 커피를 뽑아먹으면서 저 자판기 안에 사람이 있어서 타주는거 아닐까?
하는 농담을 주고 받았는데 어느날 김기덕감독의 악어라는 영화에서 전무송이 실제로
그런역을 하고 있었다. 한강둔치에서 빈 자판기 껍데기를 주서다가 그 안에 직접 들어가서
커피를 타서 파는것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조폭인지 뭔지 하는 놈들이 꼬마아이를 시켜서
그 자판기에 총으로 쏘라고 시키고 결국 전무송은 죽는다





그런 상상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씁쓸한 생각도 드네요.
특히 드럼세탁기안의 빨래하는 여자는 정말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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