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코카콜라 처럼 알싸한 그녀

심혜진  코카콜라 처럼 알싸한 그녀

심혜진씨를 스타반열에 올려준 것이 있다.

바로 코카콜라 CF

80년대 초반 코카콜라CF에 나온다는것은 스타라는 반증도 되었다.
CF는 내용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활기차게 웃고 웃음짓는 모습들만 나열되는
행복을 전달하는 모습이었구  스커트를 입고 축구공을 차는 모습이 아직도 내 뇌리에
남아있다. 그런 초롱초롱한 그녀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감탄스러워 했구

그녀는 영화로 데뷰한다.

아직도 그녀의 몇몇작품은 기억이 나는데 특히 문성근씨와 열연한 세상밖으로는
아직도 그녀의 최고의 작품으로 남아있다.  노래또한 그녀는 잘불러서 그 영화
세상밖으로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 삽입하기도 한다.

대박 영화 결혼이야기를 통해 일약 대 스타의 반열에 오르고  초록물고기에서의 열연은
그녀에게 상복까지 안겨준다.

그녀는 어느 장르를 국한하지 않고 여러장르를 소화하기도 하며
자신의 이미지를 가꾸기보단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모습을 보여줄려는듯
코믹극린 안녕 프란체스카에서도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 심혜진의 새로운 모습을 결혼후에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