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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다반사

이명박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by 쇼비즘 2007.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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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이명박 후보 1만3천원 건보료'로 충돌





지난 2002년 서울시장선거 당시 고액 재산가인 이 후보가 자신 소유의 빌딩을 관리하는 종업원 6명을 직원으로 둔 임대관리회사(대명기업)를 만들어 그 회사대표로 이름을 올려 자동으로 직장가입자로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편법을 통해 자신이 이 회사에서 받는 월급 수준(2000년 99만 원, 2001년 133만 원)에 맞춰 1만-2만 원 정도의 보험료만 납부해 도덕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기사중 일부 발췌

감사합니다ㅣ 이명박씨  제가  재태크의 대가인 분을 몰라보고 그 동안 욕을 했었네요
100분토론에서 동문서답하는 모습이 전부인줄 알고 철없이 욕만 했었습니.다 이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요즘 건보료 내기 싫어서 꼼수를 쓸것이 없을까 했는데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물론 저는 이명박씨처럼 억단위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시면
저같은 서민들을 위해  꼼수를 알려주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같이 박봉에 유리지갑인  셀러리맨들은  아주 죽겠습니다.  자영업자들까지 먹여 살릴려니 힘들어 죽겠더군요
저소득 자영업자들이 소득 적게 신고하는것은 이해하지만  변호사 월급이 백만원이라는데 처량하다
못해 애처롭더군요.  백만원 벌려고 그렇게 중,고,대학교때 그리 공부를 했는지 불쌍합니다.

돈도 못버는 전문직 자영업자들 까지 제 바지 끄댕이 잡고 함 도와주십쇼 하는데  짜증이 납니다.
이명박씨의 이런  재태크와 편법의 대가임을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  당신을 생각중입니다.
부디 건강유지하셔서  저렴한 병원밥 먹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이분의 능력을 높이 받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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