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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을 다시 부르는 사람들

by 쇼비즘 2007.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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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 한번?


한국인들이 외국인들과 다른점으로 항사 얘기 하는것중 하나가 정이라는 문화다
정에도  고운정도 있지만  미운정이 있기도 하다.

서양식 사고방식에서는  싸우다가 정들다라는 말을 이해 못할것이다.  정말 미워 죽겠는데도
오래 지내다 보면 정이 생긴다는 한국식 삶의 방식


그런 한국인들이  봉인당한 이회창을 무덤에거 끄집어 올리고 있다.

대선에 출마선언 하지도 않았는데 20%라는 놀라운 지지율을 받고 있다


이회창이 어떤 사람인가?
바로 대기업에게 손 내밀어  차떼기로 돈을 받고  아들은 군 면제를 받게 했던 사람이 아니던가
그런 사람을 다시 부르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것일까? 한국이란 나라가 저 50년대 이승만 정권시절로 돌아가자고 외치는것일까?
그 20%라는 지지율을 만든  사람들은 한국이란 나라가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말하고 싶은것일까?

그의 과거의 죄목이 서류에서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그를 부르는 주술을 부리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파렴치한 정치인도  다시 부활하게 하는  그대들이여  당신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정치가 항상 욕먹고 나라에 대한 한탄만 느는것이다.

정신들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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