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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후보가 만드는 대한민국은 이런거다

by 쇼비즘 2007.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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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후보의 광고를 보고 있으면 참 연기못한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참 연기잘한다라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
서민들이 많이 먹는 국밥을  참 맛나게 못먹고 억지로 먹는듯한 연기에 연기 못한다는 생각이 들고
서민정책 하나 내놓지 않고 부자들 더 부자되게 할수 있는 정책에만 열심인 이후보가 저렇거 넉살
좋게 서민들을 부듬겨 않는걸 보면  참 연기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강남3구 (서초,강남,송파)는 전형적인 한나라당 성향의 지역구이다.
이곳은 돈이 얼마나 잘 걷히는지  세금이 남아돌아 종부세를 깍아주고 있다.
평수가 더 적고 가격이 더 싼 목동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종합부동산세를 강남에 사는 사람보다
더 낸다는 것은 강남3구가 돈이 남아도니 선심성 세금감면혜택을 조례로 지시하고 있다.

강남이 돈이 많은것은  돈이 많은 사람이 많이 사는것도 있지만 큰 회사나 잘나가는 회사들이 강남에 몰려
있기 떄문이다.  다른구에 살지만  강남에 있는 회사에 다닌다면 내 월급에서 강남에 주민세를
내주고 있다. 그런 회사원들의 돈을 모으고 모으다 보니 돈이 남아돈다. 월급많은 직장인들이 많은
강남  이래저래  돈복이 터진 동네다.

그런데 방금 이런 기사를 봤다


 보건복지부는 5일 전국 232개 지자체의 복지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재정자립도가 90.4%로 전국 1위인 서울 서초구는 166위, 87.2%로 2위인 강남구는 186위에 머물렀다. 농어촌 지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꼴찌나 다름없는 성적이다. 부자동네로 알려진 강남구와 서초구가 복지투자에는 상당히 미흡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출처 : 경향신문


서초구에는 부자도 많지만 정말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다.  개발의 힘에 밀려 비닐하우스에 사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던데  돈이 많아서  부자들 종부세 깍아줄돈은 있어도 장애인이나 노인들 복지에 쓸돈은 없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한나라당의 축소판인 강남3구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한나라당이 서민을 껴안고 CF를 찍는것은 다 국민현혹용일 뿐이다.
한나라당은 장애인에 대한 복지예산을 깍는데 혈안이 되었구 결국은 깍기도 했던 정당 아니던가.
한나라당의 정책에서 복지정책은 최하위순위다.
그들이 최우선으로 하는것은 가진자들의 대변인당답게  부자들에게 세금을 덜 걷는것이 지상최대의
목표이다. 자기들이 부자이다보니 팔이 안으로 굽게 마련인것이다.




한나라당의 미래는 지금 강남3구의 하는 모습을 그대로 배겨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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