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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2

역시 무한도전은 도전할때 가장 아름답다.

by 쇼비즘 200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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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한도전 Shell we dance?편은  왜 무한도전이 욕을 먹고 방송경고를 먹으면서도 연예오락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지 잘 보여준 한편의 드라마였다.

 때론 너무 심한 반말투와  비속어 남발로 보는이에게 약간은 눈쌀을 찌뿌리게 할때도 있구
억지자막에 식상할때도 있었구 최고  인기연예인들 출연시켜서 칭찬받기보단 비난을 많이 받았던 무한도전


프로그램 이름대로 도전이 없던 무한도전은 무한도전이 아니였던것 같다.

오늘  Shell we dance편은 그런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를 한방에 날릴만한 걸작드라마였다.
80일동안 바쁜일정을 쪼개면서 연습했던 그들   같이 파트너가 되준 여자파트너에게 피해룰 줄까봐
자긴 80일이었지만 그녀들은 1년을 기다린 사라메게 미안하게 하지 않을려고 노력 했던 모습들

시키지도 않는 무한도전 출연자들의 눈물바다에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했을만 했다.


무한도전 그들이 도전할때 아름다움이 나온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웃음을 주무기로  감동을 덤으로 가져가는 프로그램이었다.  웃음이 주무기이다보니
휘발성 재미가 많을떄도 많았다. 당시에는 웃었지만 끝나고 나서 비판하기 바쁜 모습도 많았다.
하지만 그들이 도전하고 그 도전하는 아름다운 과정이 있는 방송분들은 이렇다할 비판이 없었다.

독산역에서 전철과의 100미터 달리기떄의 감동과 오늘같이 도저히 출전하지도 못할것 같은 Shell we dance
편등을 보면서  국민바보들이라는 6명은 아름다울수가 있었다.
전철을 따라잡지 못해도   예선에서 탈락한 춤경연대회 출전도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다.
남웃길줄말 알았던 그들이  뭔가를 해내고 이루는 그 과정에 우린 감동을 받는것이다.

앞으로도  초창기 무모한 도전처럼 무모하다싶은 도전들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   도전이 있든 그들의
뒷모습은  다른 예능프로그램이 넘어설수없는 아우라가 비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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