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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울메이트가 있으신가요?
의미없는 대화와 일상속에서 유의미한 존재가 있고 그 사람과 1분1초라도 더 있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소울메이트가 있는것 입니다.
그런 소울메이트가 연인이 될수도 있구 친구가 될수도 있구 가족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인이라도 가족이라도 일상을 함께 하지 못하면 우린 전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곤합니다.
아무런 의미없는 혹은 특별한 관계가 아니라면 1년만에 연락을 해도 길게만 느껴지는 통화시간 이지만
소울메이트와의 10분간 통화는 1초의 순갼의 시간입니다.
반려자인 이 소울메이트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존재이고 소중한 사람이지만 현실세계로
돌아와 소울메이트와 1분1초 함께 하고 싶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죠. 당장 전화통화를 길게 하고 싶어도
한달후에 돌아오는것은 엄청난 통화료 영수증이 날아올 뿐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이동통신사들은 커플요금제다 뭐다 커플끼리 요즘을 싸게 하거나 무료로 통화하게 해준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둘만 싸게 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커플요금제 해놓고 헤어지기라도 하면 아주 쓰라린 추억으로 남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요금제가 019에서 나왔습니다.
기본료 1만5천5백원을 내면 같은 019사용자 끼리는 한달 20시간 무료로 통화할수 있습니다.
20시간 써보신분은 아실것입니다. 이 시간이 엄청 길다는것을요. 또한 다른 통신사와 통화를 해도
저렴한 요금으로 통화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의 소울메이트와 이 요금제로 바꿀까 합니다. 물론 핸드폰도 3년정도 써서 번호
이동도 할겸이죠. 번호이동을 하면 요즘 공짜폰들 많더군요. 공짜폰도 쓰고 공짜요금제로 바꿔서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통화할수 있을듯 하네요
여러분도 이 기회에 019사용자가 아니라면 번호이동하시고 망내무료 표준요금제로 바뀌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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