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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올해 파라마운트사에서 제작 개봉한다.

by 쇼비즘 200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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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아이들의 위안이 되어주었던 개구장이 스머프를 기억하시나요?  랄랄라 라라라로 스머프
송을 부르면서 버섯모양의 집에서 살던 파란 요정같은 스머프,  그들의 삶은 공동체적인 삶이었죠
혹자는 이런 스머프를 공산주의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스머프의 인기는 전세계적이었습니다. 가가멜은 항상 이런 스머프들을 잡아서 황금을 만들려고
하지만 매번 실패하죠.  아직도 생각나네요. 난 이런거 싫어!! 라고 하던 투덜이 스머프, 항상 잘난척
하다가 내 던져지는 똘똘이 스머프, 항상 거울만 보고 다니던 허영이 스머프, 유일한 여자스머프인
스머페트, 팔에 큐피트의 하트가 그려진 덩치 스머프, 익살이, 게으름 등등 생각이 나네요

스머프는 벨기에의 만화작가 피에르 쿨리포드의 작품으로 1981년 TV만화씨리즈로 만들어 전세계의
아이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이 스머프가 올해로 50주년이 된다고 하네요 ^^  저 보다 나이가 많네요.
그런 스머프가 3D애니메이션으로 올해 개봉을 목표로 파라마운트사에서 제작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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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로봇태권브이가 재개봉되어 히트를 쳤는데요. 스머프도 지금의 30대 부모님들과
아이들과 손잡고 부모님들의 추억을 함께 공유해 히트칠것 같습니다.

스머프의 해피송이 왠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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