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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력을 가진 이동관 대변인을 기상청으로 보내라.

by 쇼비즘 2008.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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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말 황당한 영상을 봤다.  YTN의 돌발영상에  이동관 대변인이 예지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로 비추어진 것이다.  4시에 삼성떡값 성멸발표가 있었는데
3시에 청와대에서 미리 반박성명을 한것이다. 성명발표도 안했는데
그런일 없다고 미리 말해버린것이다.

마치 문구점에가서 아저씨~~ 연필 있어요!! 라고 말하기도 전에 아니 집에서 출발
하기도전에 미리 집으로 전화를 해서 연필없으니까 나오지 마세요~~ 라고
하는것과 똑같았다.

그런 전화를 문구점 아저씨에게 받은 사람은 얼마나 황당할까
하지만 실제로 이틀전에 이런일이 일어났다. 이동관 대변인은 신기가 있는게
분명하다.  아니면  설레발을 친거던지 아니면 4시 넘어서 대변인 성명을
발표하는게 상식이거늘  뭐 뻔한얘기가 지겨웠는지 자기가 가쁘다고 3시에 발표하는
아 뭐병~~ 같은 짓거리를 한것이다.

차라리 잘됐다. 이렇게 신기있고 미래예지력을 가진 분은 기상청으로 보내야한다.
요즘 기상청 날씨생중계하기도 바쁜곳인데 그곳에있는 슈퍼컴퓨터 다 팔아버리고
이동관예보관을 모셔서 날씨 예측을 하게 하는것이다.
뭐 사람이다보니 24시간 날씨 예보는 못할테고 2틀에 한번씩 날씨 예보하게하여
적어도 2틀에 한번은 정확한 날씨를 들을수 있었으면 한다.

이동관대변인을 물러나게하면 전 MBC기자였던  김은혜 부대변인이 올라올텐데
그 여자도 꼴뵈기 싫은데 아예그냥 언론보도자료나 팩스로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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