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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08년 사진영상기자재전(포토이미징)을 갔다왔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인터넷으로 사전등록을 해서 무료로 참관할수 있었습니다.
입장할수 있는 태그를 줍니다.
니콘
다른 유명메이커 부스보다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안내직원들의 유니폼도 검정옷과
노란 스카프로 잘 꾸며놓았더군요.
니콘의 제품들을 마음대로 만져볼수 있습니다.(다른 유명메이커도 마찬가지 입니다.)
삼성
국내 유일의 카메라 메이커인 삼성의 부스는 엄청 크더군요. 옆의 니콘부스에 비해 그렇게 인기가 있지는
않습니다. 이 포토이미징 전시회는 컴팩트 디카보단 DSLR 전시를 보러 온분들이 많은데요. 삼성의
주력제품은 컴팩트 디카입니다. DSLR은 있지만 제품이 몇개 안되어서 그런지 인기가 많지는
안습니다.
삼성부스는 공간의 크기가 커서인지 편하게 삼성의 카메라들을 만질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디지털 사진액자
캠코더 제품등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림푸스
전망대가 있더군요. 2층 전망대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더군요. 저도 한컷 ^^
그런지 아직은 어색합니다.
캐논
카메라쪽에서는 강점을 보여왔습니다. 캐논부스도 무척 크더군요. 밝은 하얀색 바탕의 빨간 캐논 마크가
선명합니다. 안내직원들도 빨간색 옷을 입고 있습니다.
캐논 복합기 MP610입니다. 화질이 아주 좋더군요. 온라인 인화 안해도 되겠던데요. 사진을 찍은후
이곳에서 프린트 부탁하면 한두장은 해줄것 입니다.
소니
라이브뷰도 지원됩니다.
샌디스크
카메라 가방을 파는 부스도 무척 많았습니다.
엡슨
시그마
앗싸 이게 왠걸 체험을 해봤습니다.
펜탁스
오히려 옆 시그마부스에서 노닥거려버려서 펜탁스는 자세히 안보고 건너 뛰어 버렸네요 ^^
예전에 비해 사은품도 많이 안주고 이벤트도 많지 않더군요.
그래서 사람은 정말 많았습니다. 모토쇼정도의 인기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국민취미인 사진열풍을 느끼게
해주게 했습니다. 각 유명메이커들의 부스의 화려함과 직접 체험할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좋았구
사진액자, 사진잡지, 필터등 사진에 관한 다른 회사들도 많이 볼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진전도 3개가 전시가
되어 있으니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질수 있습니다. ^^
안 가보신분이 있다면 이번주 일요일까지 하니 꼭 참관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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