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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고기 개방은 아무런 대책없이 한미FTA와 미국대통령과의 하룻밤을 위해 선물로 미국에
준듯 합니다.
李 대통령 "美 쇠고기 개방, 질 좋은 고기 들여오는 것"
이 대통령은 "질좋은 고기를 들여와서 일반 시민들이 값싸고 좋은 고기를 먹게 되는 것"이라고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을 평가하면서 "마음에 안 들면 적게 사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중 발췌
기사중 발췌
이 기사를 보면서 이명박 대통령도 국내여론이 좋지 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저런 망발을 하는 하는 것은 참 역겹기까지 하네요. 일국의 대통령입에서 저런 저질스럽고
무식한 말을 하다니 기사를 보다가 허허허하고 웃고 말았습니다.
마치 어렸을떄 삼촌이 나에게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삼촌 어렸을떈 쌀이 없어서 굶고 다녔어 라고 했는데
내가 왜 굶어 라면 끊어 먹으면 되지
삼촌은 한참을 웃더군요. 그래 니말이 맞다 맞어 하면서 계속 웃으시더군요
마치 어렸을떄의 내모습을 나이 60줄 먹은 대통령에서 보는군요.
네 마음에 안들면 적게 사면되고 안사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맞는말이지요
하지만 한번 더 생각해보면요. 내가 안사먹는것은 할수 있겠는데 길거리의 수많은 설렁탕집과
급식시설, 식당에서 나오는 소고기는 어떻게 안사먹을수가 있을까요?
설렁탕집 들어가서 아줌마 이거 미국소고기 아니죠. 미국소뼈로 우린거 아니죠? 라고 물을수도 없고
물어본다고 한들 한우라고 우기면 소비자입장에서는 판별해 낼 능력이 없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이 이런생각은 왜 못할까요. 왜 그리 단순한생각만 입에서 뱉어내는건지요.
일국이 대통령이 이렇게 철이 없는지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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