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름만큼 기괴한 정당 친박연대

우리나라 정당 역사상 가장 우스꽝스럽괴 기괴한 정당이름이 바로 친박연대라는 당일것이다.
세상에 어느정당이 짝사랑하는 국회의원을 당이름으로 쓰는경우가 있을까요.

이 이름을 보고 있으면  마치 10대가수의 팬클럽이름 같기도 합니다.
그 이름에서 수준을 알수있는 정당입니다.

그런데 이 이름에 걸맞게(?) 이 친반연대의 행동은 더욱 기괴스럽습니다.
80년대에서나 나올만한  국회의원 자리 돈주고 파는 행동을 했습니다.  지금 양정례 비례대표의원이
검찰에 수사를 받도 있습니다. 15억을 주었다고 하는 기사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런  사회적 공헌과 활동을 하지 않은  정말 국회의원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젋고
경력도 거의 없는 여자가 국회의원을 한다는데 어느누가 곱게 시선을 보낼까요.

결국 검찰이 나섰고  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니  친박연대는  5공떄도 없던  야당탄합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야당임을 인정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친박연대의 목적지는 친박연대가 아닙니다.
한나라당이 게이트만 열어주면  야당이 아닌 여당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게이트 안열어주었다고 야당이라고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자기들 아쉬울떄는 앓는 소리하면서  야당이라고 하고   호시탐탐 여당이 되고자 한나라당에
압박을 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이런 기괴한 정당을 지지했던것은  국민들입니다. 이런 수준떨어지는 정당을 지지해서 도덕불감증이
걸린 의원을 배출하는것은  국민들의 무심하고 무책임한 표떄문입니다.

국민의 수준이 그나라 정치의 수준이라고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치수준은 10년쨰 진일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민수준도 예전에 비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경제에 올인하는 가치관은  참담하기만합니다. 

그 만큼 사는게 힘들어서도 있겠지만  예전에 비해 결코 사는게 힘든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자신의 주변과 비교하면서 행복을 만들고 불행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식으로 사는 모습은
결코 행복할수 없는 의식구조입니다.

기괴한 정당  기괴한 일들  이 모든게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