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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욕할것이 아니라 고군분투하고 있는 경향신문을 구독하기 위해 경항신문 싸이트에 가서 구독신청을
하기 위해 신문보급소를 검색했습니다.
신문보급소 전화번호를 들고 전화를 했습니다.
필자 : 경향신문 구독할려고 하는데요.
보급소사장 : 경향신문이요? 저희 경향신문 안하는데요. 가끔 경향신문 찾는 분들이 계세요
필자 : 아 그런가요. 경향신문 홈페이지에서는 여기를 알려줘서요.
보급소사장 : 아 예전에 경향신문 보급하겠다고 신청했는데 경햐신문에서 연락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 이유인지 경향신문 찾는분들이 있어요
필자 : 그럼 그곳은 무슨 신문 취급하나요?
보급소 사장 : 중앙일보, 머니투데이등을 취급합니다.
상품권 5만원정도에 다른 신문사가 해주는 만큼은 해주겠다는 보급소 사장님
한달전에 조선일보 구독하라고 오신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조선일보 구독하면 상품권 5만원과
함께 6개월 무료로 넣어주겠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그 것이 생각나서 중앙일보도
그렇게 하는지 물어봤습니다
필자 : 중앙일보는 서비스를 어느정도 해줄수 있나요?
보급소 사장 : 다른 신문사가 해주는 만큼은 해드릴수 있습니다.
필자 : 조선일보는 5만원주고 6개월 무료로 넣어주겠다고 하는데 중앙일보도 가능한가요?
보급소 사장 : 현금은 안되고요 상품권으로는 가능합니다. 정확하게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아파트냐, 상가냐, 일반주택이냐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필자 : 외진곳에 있으면 서비스품목이 줄어드나보죠?
보급소 사장 : 그런것은 아니구요. 신문보급소마다 아파트, 상가, 일반주택등 대우가 좀 다릅니다.
아무래도 아파트가 배달도 편하고 더 많은 서비스가 있을듯 하네요
사장님은 눈치를 보시더군요...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보급소 사장 : 다른 신문사가 해주는 만큼은 해드릴수 있습니다.
필자 : 조선일보는 5만원주고 6개월 무료로 넣어주겠다고 하는데 중앙일보도 가능한가요?
보급소 사장 : 현금은 안되고요 상품권으로는 가능합니다. 정확하게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아파트냐, 상가냐, 일반주택이냐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필자 : 외진곳에 있으면 서비스품목이 줄어드나보죠?
보급소 사장 : 그런것은 아니구요. 신문보급소마다 아파트, 상가, 일반주택등 대우가 좀 다릅니다.
아무래도 아파트가 배달도 편하고 더 많은 서비스가 있을듯 하네요
사장님은 눈치를 보시더군요...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신문고시법 위반 아닌가요?
필자 : 사장님 그렇게 주는것 신문고시법 위반 아닌가요?
보급소 사장 : 불법이긴하죠. 하지만 독자와 내가 말만 잘 맞추고 눈감으면 아무도 몰라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신문보고 있어요. 그리고 일본 같은 경우는 냉장고도 주는데요
법이 이상해요. 경쟁이 붙게 만들어서 서비스가 좋게 만들어야지 말이죠
필자 : 사장님 법을 왜 만들었겠어요. 돈없는 신문사 보호할려고 만든것이고 신문을 내용으로 봐야지
경품때문에 신문 본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보급소 사장 : 네 맞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면도 있어요. 하하하하
사장님은 바로 말을 바꾸시더군요.
보급소 사장 : 불법이긴하죠. 하지만 독자와 내가 말만 잘 맞추고 눈감으면 아무도 몰라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신문보고 있어요. 그리고 일본 같은 경우는 냉장고도 주는데요
법이 이상해요. 경쟁이 붙게 만들어서 서비스가 좋게 만들어야지 말이죠
필자 : 사장님 법을 왜 만들었겠어요. 돈없는 신문사 보호할려고 만든것이고 신문을 내용으로 봐야지
경품때문에 신문 본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보급소 사장 : 네 맞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면도 있어요. 하하하하
사장님은 바로 말을 바꾸시더군요.
신문고시법으로 신고받으신적이 있으신가요?
필자 : 혹시 신문고시법으로 신고받고 그러신적은 없으신가요?
보급소 사장 : 네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어떤 사람이 5만원 상품권받고 바로 신고해서
공정위에서 나와서 다 조사하고 벌금때렸습니다.
필자 : 아 신문고시법이 벌급형인가 보네요
보급소 사장 : 네
필자 : 다른 곳 더 알아보고 전화 다시 드리겠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보급소 사장 : 네 알아보시고 우리도 그곳에서 해주는 만큼은 해줄 용의있으니 나중에 연락 주십시요
필자 :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보급소 사장 : 네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어떤 사람이 5만원 상품권받고 바로 신고해서
공정위에서 나와서 다 조사하고 벌금때렸습니다.
필자 : 아 신문고시법이 벌급형인가 보네요
보급소 사장 : 네
필자 : 다른 곳 더 알아보고 전화 다시 드리겠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보급소 사장 : 네 알아보시고 우리도 그곳에서 해주는 만큼은 해줄 용의있으니 나중에 연락 주십시요
필자 :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경향신문 본사에 직접 전화를 해봤는데 본사에서는 2개월 무료와 영화표1장 이외에는 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급소에 전화하면 다를까요? 했더니 본사와는 상관이 없기에 보급소는 다를것입니다.
하지만 크게 다르진 않을거예라고 귀뜸해주더군요.
네 경품떄문에 신문을 보고 안보고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경향신문 구독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보급소 사장님이나 주변사람들 얘길 들어보면 대부분 신문의 내용보단 경품때문에 보는 분들이 많더군요. 어떤분은 신문두께로 보는 분도 계시고.
여러분들중 혹시 경품떄문에 신문구독하신분 있나요?
공정위에서는 신문고시법을 조만간 폐지하겠다고 하더군요. 폐지되면 조선,중앙,동아일보 즉 힘있고
돈많은 거대언론사만 남고 진실을 전하는 자본력이 약한 신문사는 없어지거가 폐간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가 경품때문에 보는 신문들이 세상을 왜곡하여 담고 그 신문을 읽는 다른 사람들이 그 왜곡된 세상이
진실인양 받아들이는듯 합니다.
광우병이다 뭐다 목소리가 높지만 그 근간을 이루는 보수언론의 신문을 직장이나 집에서 보지 않나
한번 체크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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