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삥1 6학년 초등학생에게 돈을 뺐겼다는 딸의 이야기에 충격받다 야야야야야!!! 이리와봐~~~ 돈있냐? 없어요. 나오면 십원에 한대다. 이런 말 참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80년대 학교를 다녔을때는 십원에 한대였는데 이제는 물가가 올라서 백원의 한대가 되었을까요? 농담할 기분이 아니네요. 저의 학창시절 특히 중학교시절을 떠 올려보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되는게 아침저녁으로 껄렁껄렁한 양아치들과 깡패같은 학우들에게 교실에서 금품갈취를 당햇습니다. 일명 삥이라고 하죠. 제가 당한것은 아니구요. 친구들이 당했습니다. 이 폭력배의 중학교버젼같은 학우들은 아침 조례시간이 끝나면 100원씩 금품갈치를 해서 하루에 수만원을 벌더군요. 자기반을 넘어서 다른반까지 원정을 다녔습니다. 방과후에는 지름길로 간다고 으슥한 골목길로 들어가면 어김없이 진을 치고 있었구요. 정말 악몽같은 중.. 2009.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