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상구1 여고생 통학버스의 전복은 한국형 인재 방금 뉴스를 보니 부산시 사상구 대덕여고생을 태우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다가 브레이크 파열로 인해 난간을 뚤고 3미터 계곡으로 추락하여 3명이 숨지고 23명이 중경상을 입힌 15인승 승합차를 운전한 운전기사분이 자살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안타까움에 한숨이 저절로 나오네요. 이런 풍경은 한국에서만 볼수 있는 풍경인데요. 이 사고가 난 시간이 오후 9시 8분이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이 시간에 학교에 있는 나라는 일본과 우리나라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내가 10대일때도 저렇게 오후늦게 (저는 보통 11시에 학교에서 나왔는데요)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다녀오겠다는 너슬레를 친구들끼리 하곤 했는데 이 공포스러운 풍경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네요 저 시간에 왜 학교에 아이들이 있어야 하는지 안타.. 2008.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