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태지왕국1 서태지에 대한 특별대우 너무 불편하다 서태지는 히어로이다. 그의 영향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유명 음악평론가는 그를 두고 한국가요계는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눠서 봐야 한다고 한다. 마치 BC, AC로 세계의 달력에 자신의 의미를 알려주는 예수와 흡사하다 맞다. 서태지는 예수와 같을지도 모른다. 20대 중반에 인기 초정절의 서태지와 아이들을 해체한 것도 예수와 닮았다. 스스로를 파괴하고 스스로 부활했다. 그는 올해로 가수데뷰한지 16년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 긴 시간에 비해 많은 곡을 내놓지는 못했다. 그는 많은 노래를 만들고 내놓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완벽성을 추구하는지 긴 시간을 두고 앨범을 가지고 나온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앨범을 들고 나왔다. 한곡 들어봤다. 모아이 음악을 안듣고 산지 오래되어서 이게 새로운 장르인지 뭔지도.. 2008.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