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휘재1 스펀지2.0 정체를 알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박수칠떄 떠났어야 했다. 정상으로 올라가긴 더디지만 내려가는것은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것 보다 빠르다. 바로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그런 느낌이 든다. 스펀지라는 절대 아성을 구축하던 시절 서서히 그 틈이 생기고 있었다. 매너리즘에 빠져 새롭지도 신선하지도 않은 주제들을 가지고 나와 시간떄우기식 방송을 보이더니 무한도전의 거함에 밀려서 시청률 경쟁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그후 원인을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찾은 스펀지 제작진은 MC교체, 무대교체, 별점방식교체등 헛발질만하다가 결국은 사라지고 말았다. 그리고 스펀지2.0으로 돌아왔다. 돌아왔는데 하나도 반갑지가 않다. 스펀지라는 재미있구 유익하고 신나는 지식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 아닌 정체를 모를 프로 그램으로 돌아 온것이다. 스펀지2.0이 돌아.. 2008.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