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리멸렬1 공감도 이해도 안가는 지리멸렬했던 백상예술대상 올해로 45회를 맞는 백상예술대상이 어제 있었습니다.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유일한 대중문화 예술상입니다. 3개 방송사가 연말에 자화자찬하는 낯부끄러운 공동수상과 인기상을 몰아주는 작태의 대안이 될수 있는 상이 백상예술대상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백상예술대상의 영향력이나 파괴력은 다른 영화전문상에 비해 크지 않았습니다. 어제 시상식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나더군요. 시상이 현실과 괴리감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들더군요 먼저 남자신인연기상의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반정도 밖에 하지 않았는데 수상을 하는 모습에서 왜 끝나지도 않은 드마라를 수상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민호가 받으면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꽃남의 인기에는 구준표 즉 이민호의 연기가 한 몫했기 때문입니다. .. 2009.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