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첧수1 북한에 끌려다니는 우둔한 남한 정권, 당장 개성공단 철수시켜라 80년대 고등학교 교실에는 이런 이야기가 선생님입에서 나왔습니다. 남한의 기술과 자본력과 북한의 싼 노동력과 광물, 자원을 이용하면 북한도 좋고 우리도 좋을것이라는 말을 했었죠.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당장이라도 전쟁이 날듯한 남한과 북한의 관계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 러나 세상은 항상 변하기 마련. 2천년 남북정상회담이후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북한의 싼 인건비를 활용해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죠. 싸다는 중국보다도 더 싼 북한 인건비, 그리고 북한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이 남북경제협력사업은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남북한 긴장완화의 전초기지 역활을 했었습니다. 구글어스에서 본 개성공단 사진입니다. 몇년전 사진이라서 그런지 아직 공장이 많지 않네요. 그 러나 남북화해무드는 남한에 보수정권이 들.. 2009.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