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협스러움1 가수 서태지의 편협함 그의 팬들도 닮았나?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어차피 내가 곱게 적어도 서태지 팬들은 욕할것이고 격하게 적으면 더 심하게 욕할 것이다. 그래도 각오하고 적어보겠다. 한때는 나도 서태지의 광팬이었다. 92년 데뷰앨범을 사서 주변사람들에게 알릴정도로 서태지 홍보대사라는 별명까지 있었다. 2집,3집 그리고 해체디기전까지 그의 앨범은 발매당일날 사지 않으면 못배기는 정도의 팬이었다. 서태지 음악이 랩댄스에서 락으로 흐를때도 그를 옹호했구 다시 힙합으로 갔을때도 그를 옹호했다. 사실 서태지의 음악적취향이 너무 자주 바뀌자 왜 저러냐 하는 시선들이 많았지만 서태지 팬들과 나는 그를 좋아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세상을 비판하는 청춘의 아이콘이기 때문이었다. 난 개인적으론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를 좋아한다. 됐어 됐어.. 2008.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