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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다반사

인생 막장으로 가는 영화배우 최민수

by 쇼비즘 200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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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최민수가 또 사고를 쳤다.
이 배우는 하도 요즘 막장의 행동들을 많이해서  별로 놀라지도 않았다.
어제 일간스포츠에서 이니셜처리되어 첫 기사가 보도되었다.  그런데  그 기사만 봐도
떠오르는 얼굴 하나가 있었다 바로 최민수

톱스타 C씨, 주차시비 중 70대 노인 차에 매단 채 질주 톱스타 C씨,
주차시비 중 70대 노인 차에 매단 채 질주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그것도 대낮에  저런짓거리를 할 배우는 별로 없다. 영화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배우, 머리속은 4차원인 배우,  자신이 멋있는줄 아는 배우,

최민수는 정말 멋있었던 배우였던것은 사실이다. 그의 얼굴에는 독기가 뿜어져 나오다가도
대발이로 나오던 드라마에서는 코믹연기도 아주 자연스럽게 해낸다. 영화 결혼이야기와
영화 테러리스트를 보면  이 배우가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수 있구나 하는 영화배우중의 탑이 될수도
있구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데 이 배우의 행동들을 계속 지켜보니까  똘끼가 있는 배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뭐 똘끼가 어느정도는 있어야 배우다.  하지만 똘끼는 연기속에서만 똘끼를 분출해야 한다.
실제 생활에서도 영화에서처럼 똘끼를 보여주면  안된다.  한마디로   중학교떄 본드불고  환각상태에서
별 이상한 짓을 했던 놈들과 하나 다른게 없다는것이다.

배우 최민수가 요즘 보면 그렇다.  작년에 대출광고떄문에 세상이 시끄러울때  남들 손가락질에도
묵묵히 광고를 찍었던 그이다.  한마디로  이목이란 안중에도 없는 배우가 된것이다.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사는  자폐성향이 어느날부터 보이더니 결국은 사고를 쳤다.
어쩌면  예고된 사건이었구 그전의 수많은 기행과  범법행위들 법을 어기고도 당당했던  배우 최민수스러운
사건이 일어난듯하다.

앞으로 이런 배우를 드라마나  영화 광고에서 안봤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그가 출연하고나 나오는 영화 드라마는 봐주지 말아야 할것이다.
범법행위를 하는 수많은 연예인들 제발 좀 퇴출이 자연스럽게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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