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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2

평화를 외치는 소리가 사라진 남북한, 기필코 전쟁을 원하는 것인가? 이 글을 읽는 분 중에서 전쟁을 원하는 사림이 있을까요? 네 있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 대부분이 전쟁의 참상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전쟁을 게임으로 배우고 TV로 배운 사람들은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전쟁으로 인한 인간성 상실과 생지옥을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쉽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한반도는 풍전등화와 같은 처지에 처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강경발언은 계속 높아졌지만 한 미국 언론인과 국내의 많은 사람들이 개성공단을 지적하면서 전쟁하겠다는 나라가 왜 개성공단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의문과 비아냥을 북에 보냈습니다. 이에 북에서 답신이 왔는데 헛소리 하면 개성공단을 폐쇄하겠다고 엄포를 놓았고 그 말의 결과물로 오늘 개성공단 입출경을 가로막았습니다 전 참으로 이상한게 북한의 돈.. 2013. 4. 3.
북한에 끌려다니는 우둔한 남한 정권, 당장 개성공단 철수시켜라 80년대 고등학교 교실에는 이런 이야기가 선생님입에서 나왔습니다. 남한의 기술과 자본력과 북한의 싼 노동력과 광물, 자원을 이용하면 북한도 좋고 우리도 좋을것이라는 말을 했었죠.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당장이라도 전쟁이 날듯한 남한과 북한의 관계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 러나 세상은 항상 변하기 마련. 2천년 남북정상회담이후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북한의 싼 인건비를 활용해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죠. 싸다는 중국보다도 더 싼 북한 인건비, 그리고 북한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이 남북경제협력사업은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남북한 긴장완화의 전초기지 역활을 했었습니다. 구글어스에서 본 개성공단 사진입니다. 몇년전 사진이라서 그런지 아직 공장이 많지 않네요. 그 러나 남북화해무드는 남한에 보수정권이 들.. 200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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