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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3

돈앞에서는 도덕성은 필요없다는 SBS의 권상우 출연. 저질스럽다 배우 권상우가 뺑소니 혐의로 지난 13일 검찰에 약속기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뺑소니 사건을 지켜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술먹고 운전하다가 주차차량을 들이 박고 뒤 따라 오던 경찰차를 들이박고 차를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아니 어느나라 경찰이 경찰차를 박고 도망가는 범인을 놓칩니까? 한심한 경찰입니다. 음주운전이 의심가는데 범인이 도망가는것을 그냥 지켜봤다는 소리로 들릴 수도 있는 모습입니다. 더 웃긴것은 경찰은 그 차량이 누구의 차량인지 알고 권상우에게 연락을 했고 포화속으로 지방 행사 때문에 나중에 출두하겠다는 말에 승락을 합니다. 이 정도 뺑소니면 긴급체포껀이 아닌가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생각나네요 얼굴 잘 알려진 연예인은 뺑소니라도 잡을 생각을 안하고 일반인이면 즉결심판하는 경찰. 이런 경찰의 보.. 2010. 7. 26.
정치계는 위장전입 음반계는 표절시비 도덕률 제로로 향하는 대한민국 이명박대통령은 고위공직자들에게 따끔하게 호통쳤습니다. 고위공직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법을 잘지켜 법이 바로서는 나라를 만들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내각개편에서 청와대에서 발탁한 창관과 대법관 총리후보들 모두 위장전입은 기본, 아파트다운계약서에 의혹스러운 병역면제까지 비리의 백화점을 보는듯 합니다. 법을 만들고 지키는 3인방인 대법관과 법무장관 검찰총장 모두 위장전입(검찰총장, 법무장관)과 주민등록증(대법관)을 위반해서 청문회에서 사과를 했습니다. 언제부터 한국에서 죄를 짓고 공개석상에서 사과를 하면 끝이 되었습니까? 앞으로 죄를 지으면 동네공터나 공설운동장에가서 수많은 주민을 모셔놓고 공개사과하면 죄가 없어집니까? 법을 지키자던 국가고위 공직자들이 스스로 법을 어겨놓고 국민들에게 법을 지켜달라고 하는 .. 2009. 9. 20.
패리스 힐튼이 뭐가 유명해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무한도전을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어린 나이지만 토요일날 심심함을 달래주는 유일한 낙은 무한도전인듯 하다. 내가 생각해도 무한도전 말고 특별하게 권장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도 없다. 스펀지가 지식과 호기심 해결을 잘 해주는것 같더니 요즘은 무한도전호에 격침 당해서 스펀지2.0으로 이름만 바꾸고 정신못차린듯하다. 호기심은 어느정도 충족하지만 재미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곘다. 뭐 초등학생인 아이가 그 재미를 더 잘 알겠지만 그런데 오늘 무한도전에 나온 패리스 힐튼을 처음 보나보다. 연신 신기해하며 저 여자가 누구냐고 묻는것이다. 딸 : 패리스힐튼이 누구야? 나 : 어 외국배우겸 가수 딸 : 외국에서 유명해? 나 : 어 유명하지 (음주운전에 섹스비디오에 온갖 구설수와 매일밤 파티하는 철없.. 200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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