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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3

중단거리 모두 욕심을 내는 박태환, 하나만 잘했으면 이번 로마 세계수영선수권에 출전한 박태환을 보면 너무 욕심이 과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거리인 200민터와 400미터 그리고 중거리인 1500미터에 출전해서 금메달 두개이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가는게 200미터 단거리 육상선수가 1500미터 중거리선수가 될수 없습니다. 서로 뛰는 폼도 다르고 운동도 다릅니다. 마라톤선수와 100민터 스프린터와 다르듯이요. 수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단거리 선수가 따로 있고 장거리 선수가 따로 있습니다. 200미터와 400미터 혹은 400미터와 1500미터는 같이 묶을수 있으나 1500미터와 200미터를 묶을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을 보면 이 3종목을 모두 메달을 딸려는 과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펠프스도 계주경기나 200미터 400미터경기로 .. 2009. 7. 27.
박태환금메달보다 최민호선수의 금메달이 좋은 5가지 이유 다 같은 금메달이지만 금메달도 A급 금메달이 있고 C급 금메달이 있는듯 합니다. 지금 박태환선수의 수영에서의 금메달은 황금메달로 비쳐주고 있고 최민호선수의 금메달은 그냥 금메달로 보는 시선이 있네요. 금메달도 이렇게 차별대우하는데 은메달 동메달 아니 메달도 따지 못한 선수들은 아예 관심도 없습니다. 저는 최민호선수의 금메달이 박태환선수의 금메달보다 더 좋습니다. 1. 만년3위 1위를 하다 박태환선수의 수영 첫 금메달도 가치있고 아테네에서 부정출발로 시합도 하지못하고 실격당하는 불운의 박태환선수도 대단하지만 만년3위만 하던 최민호선수, 아테네 올림픽후 동메달은 메달취급도 안해주는 현실과 3위만 한다는 자책감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면으로 그는 아이스크림을 70개나 여관방에서 먹었다고 합니다. 술을먹다가 쓰려져.. 2008. 8. 13.
박태환의 박태환에 의한 박태환을 위한 듯한 올림픽이라고 말하는 언론들 짜증난다. 잠시후에 박태환선수가 남자 수영 자유형 400미터에 출전합니다. 박태환 선수는 몇년전부터 한국 최고의 스포츠선수였습니다. 마지 예전에 박주영 찬양가를 부르던 모습과 흡사하죠. 박주영을 칭송하던 언론은 외국무대에서 별 힘을 못쓰는 박주영을 보면서 자책을 합니다. 우리가 선수를 너무 잘못보았구나 하면서 자책감에 빠졌다가 띄워줄 스타가 없나 찾다가 김연아, 박태환이란 대어를 잡습니다. 박태환선수 수영잘합니다. 그리고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방송3사의 보도행태를 보면 박태환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더군요.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은 무슨 올림픽 들러리입니까? 다른종복도 아닌 수영에서 금메달을 딴적이 없는 한국이라지만 이건 너무 올인하는 모습이네요 몇일전부터 박태환에 대한 예고편은 자주나오더군요. 어제 금메다을 딴.. 200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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