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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6

종로길거리에서 본 한국국가대표 선수들 어제 잠깐 종로에 나갈일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뭔가해서 봤더니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해단식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하더군요. 그들을 기다려 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더군요. 비는 거의 1시간 가까이 내렸습니다. 소나기가 참 징하게 오래 내리더군요. 그리고 해단식을 마치고 나오는 국가대표선수들을 캠코더로 담아봣습니다. 2008. 8. 26.
박태환금메달보다 최민호선수의 금메달이 좋은 5가지 이유 다 같은 금메달이지만 금메달도 A급 금메달이 있고 C급 금메달이 있는듯 합니다. 지금 박태환선수의 수영에서의 금메달은 황금메달로 비쳐주고 있고 최민호선수의 금메달은 그냥 금메달로 보는 시선이 있네요. 금메달도 이렇게 차별대우하는데 은메달 동메달 아니 메달도 따지 못한 선수들은 아예 관심도 없습니다. 저는 최민호선수의 금메달이 박태환선수의 금메달보다 더 좋습니다. 1. 만년3위 1위를 하다 박태환선수의 수영 첫 금메달도 가치있고 아테네에서 부정출발로 시합도 하지못하고 실격당하는 불운의 박태환선수도 대단하지만 만년3위만 하던 최민호선수, 아테네 올림픽후 동메달은 메달취급도 안해주는 현실과 3위만 한다는 자책감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면으로 그는 아이스크림을 70개나 여관방에서 먹었다고 합니다. 술을먹다가 쓰려져.. 2008. 8. 13.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사진들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사진들 2008. 8. 10.
그루지아전쟁으로 퇴색된 북경올림픽 평화메세지 어제 북경올림픽의 아이콘중 하나는 비둘기였습니다. 몸에 전구를 심은 옷을 입고 뛰어다니던 매스게임 공연자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커다란 새 한마리를 만들었는데 그 새가 바로 평화의 상징 비둘기 였습니다 올림픽하면 비둘기가 떠오를 정도로 비둘기는 자주 등장합니다. 북경올림픽에서 경기장 벽 스크린을 통해서 수천마리의 비둘기를 날리었습니다. 평화의 메세지를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우연일까요? 그 개막식이 중계되는동안 그루지아에서 전쟁이 났다는 속보가 올라오더군요. 러시아와 그루지아가 전면전을 했다는 소식에 한쪽에서는 비둘기 날리고 한쪽에서는 포탄을 날리는 모습에 심한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그것도 푸틴이 올림픽개회식에 참가하면서 평화의 메세지를 보고 있을때 러시아는 다른나라를 무력침공하구요. 러.. 200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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