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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2

신해철의 변명인지 해명을 듣고 욕하는게 순리다. 신해철이 사채광고도 아닌 사교육 광고를 찍었다고 세상이 시끌시끌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세상은 잠잠한데 온라인상에서만 시끄럽다. 인터넷의 집중화의 한 단면인듯하다. 이 신해철의 사교육광고는 뉴스로 보도할 만한 꺼리(?)는 아니다. 그래서 지상파 뉴스에서 이 사건아닌 사건은 보도 되고 있지 않다. 연예인이 광고 하나 찍었다고 문제가 되나? 위법행위가 아니기에 보도할 가치가 없다. 다만 신해철의 평소의 말과 다르게 행동을 한 언행불일치가 이 논란이 핵심이다. 신해철은 평소에 자신의 라디오 방송에서 그의 책에서 실랄하게 한국교육의 후진스러움을 질타했다. 또한 학력에 대한 프리미엄을 과감하게 버린 연예인이기도 하다. 서강대 철학과 출신은 그가 자퇴를 한 이유는 철학과라는 간판이 음악하는데 필요없기 때문이다. 그러.. 2009. 2. 12.
중학교 일제고사 사교육의 태풍에 시동을 걸다. 저는 80년대에 중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떄 전국석차를 알수 있는 일제고사를 봤습니다. 전국의 중학생중에 내 위치를 알수 있는 일제고사, 그 성적표를 보면서 내가 어느부분에서 부족한지 어느부분에서 상위권에 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과목에 대한 과외를 받지 않아습니다. 가정형편도 있구 중학교과정을 가르치는 종합학원도 적어씁니다. 중학교라는 나이로 집에서 10킬로 이상 떠렁진 노량진 학원에 가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른이 되고 사회인이 되어 선생님들에게 교육을 하는 신분이 되었는데 제가 기억하는 중학교 시절로 얘기를 꺼냈다가 선생님들의 핀잔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개근상이 없어졌구 중학교에서는 일제고사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중학생들은 전국단위로 등수를 매긴 성적표를.. 2008.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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