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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2

서울신문의 기사제목 낚시질 해도 너무한다. 헉!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운전중 사람 죽여놓고 매니큐어를 칠한 여성운전자가 있었나 봅니다. 이 기사 제목만 보면 싸이코패스 사건이 터졌나 했습니다 운전하다 사람 죽여놓고 “매니큐어 칠하다…” 라는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다른 내용이 나옵니다. 신호대기로 서 있던 오타바이를 탄 청년을 매니큐어를 칠하다가 전방 미주시로 차로 오토바이를 탄 청년을 치었다는 소리입니다. 요즘 여자분들이나 남자분들 운전하면서 딴짓거리 정말 많이 합니다. 아는 여사장님은 핸들을 팔꿈치로 잡고서 출근길에 화장을 하면서 나온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더군요. 실제론 옆에서 본 직원은 무서워서 같이 못타겠다고도 하구요. 운전중 부주의에 관한 평범한 기사인데 이 사건을 가지고 서울신문 낚시를 시작합니다. 매니큐어를 칠하다가 교통사.. 2009. 5. 8.
미네르바를 노무현과 엮을려고 혈안인 연합뉴스 우리나라의 국영 신사는 연합뉴스와 민영으로는 뉴시스가 있습니다. 이 국영 민영 통신사는 다른 언론들에게 자신들이 취재한 기사나 사진을 제공함으로써 언론의 도매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언론사가 모든 사건사고를 취재 할수 없기에 연합통신의 인력들이 취재한 기사를 다른 언론들이 구매해서 쓰는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 통신사이 기사들은 대부분 정치적인 색보다는 사실전달만 하는게 정석입니다. 거기에 기사의 논조를 붙이는것이 바로 언론사들이 하는 것이구요. 보수 언론사는 보수적 색채로 진보는 진보의 색채로 덧칠하는데 요즘 연합뉴스를 보면 어용뉴스혹은 관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들 정도로 정권과 찰떡 궁합입니다. 연비어천가가 된 연합뉴스 이 연합뉴스가 이런 기사를 냈더군요 "미네르바 `盧 토론사이트' 가입".. 200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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