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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4

원더걸스 떄문에 투표 안할랍니다. 요즘 Tv를 보고 있으면 가장 많이 보는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 원더걸스가 나와서 투표를 하라고 외치고 있다. 광고내용은 발랄하긴 한데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 원더걸스의 멤버 대부분이 선거권이 없는 미성년자이다. 투표권도 없는 사람이 투표하라고 하는 모습또한 좋지도 않다. 하지만 이것 떄문이 아니다. 좋은 정책 밀어줘요`~~ 라고 하는 부분에서 욱하게 되었다. 좋은정책? 정책이 있긴한가? 각 정당의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싸이트도 없고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 사항 단속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총선때 인터넷에서 이명박후보 찍으면 안된다고 글을 섰던 분은 얼마전에 8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 말이 벌금형이지 벌금형도 전과이고 빨간줄 간다. 그런데 그 이명박후보를 찍지 말아야 한다는 블로그 포스트가.. 2008. 4. 3.
5개 정당들의 정책 비교하고 투표하세요 오늘 선관위에서 5개 정당의 정책비교 자료를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4월9일의 선거 최소한 이것만은 확인하고 선거를 하셨으면 합니다. 경제 민생분야 질 문 내 용 정 당 명 기 본 입 장 비 고 1. 기업의 은행소유는 현행대로 금지되어야 한다. 통합민주당 찬 성 한나라당 조건부반대 자유선진당 찬 성 민주노동당 찬 성 창조한국당 찬 성 2. 부동산 보유세를 인하해야 한다. 통합민주당 조건부반대 한나라당 기 타 자유선진당 찬 성 민주노동당 반 대 창조한국당 조건부찬성 3. 법인세를 낮춰야 한다. 통합민주당 조건부반대 한나라당 찬 성 자유선진당 찬 성 민주노동당 반 대 창조한국당 조건부찬성 4. 수도권 규제는 완화되어야 한다. 통합민주당 조건부반대 한나라당 조건부찬성 자유선진당 조건부찬성 민주노동당 반 대 창조.. 2008. 3. 25.
5억내고 방송출연 한번 시켜주는 선관위 어느 대선에도 이와같이 많은 후보가 나온적이 없다. 무려 12명이다. 어렸을때 반장선거 할때도 후보가 12명이 나오고 12명 각자의 발표를 다 들으면 지루했을것이다. 그래서 선관위는 여론조사 지지율 3%이상의 후보들만 모여서 합동토론회를 개최했었다. 하지만 그 두번의 함볻토론회도 토론이라기보단 합동 가두연설일뿐 후보들의 대선공약 검증의 모습은 없었다 그리고 어제 나머지 기타등등으로 표현되는 후보들의 토론회가 있었다. 군소후보들이란 명찰을 단 그들 하지만 난 오히려 그들의 토론 모습에 오히려 흥미를 느꼈다. 그리고 허경영후보의 과격하지만 자신이 항상 떠들고 다니던 아이큐 430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똑부러지고 술술 흘러나오는 언어구사력은 참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왔다. 다만 그 입에서 나온 공약들이 허.. 2007. 12. 14.
선관위 TV토론 이럴려면 하지마라 1차 TV토론을 보지 못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토론이 아니였다는 소리에 오늘은 챙겨보았다. 다 보고 든 첫느낌은 이거 토론이 아니고 그냥 길거리에서 하는 가두연설을 그냥 모여서 하는 합동 가두연설을 본 느낌이다 자기 주장만 하지 토론의 모습은 없었다. 토론이란 A라는 사람과 B,C,D라는 사람들이 함께 자기주장을 하면 반론을 듣고 다른의견을 서로 교환하는것이 토론이다. 결론을 내지 않고 끝내는것이 토론이라고 하지만 이건 토론조차 되지 못했다. 의견은 교환되지 않고 상대방의 질문에도 못들은척하고 원론적인 자기 PR만 하다 만 느낌이다. 도덕성문제를 나머지후보가 다 지적하지만 정작 이명박후보는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면서 공직사회를 쇄신하겠다는 도덕교과서를 읽는듯하다. 후보들의 공약의 타당성 검증의 시.. 200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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