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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3

트랜스포머2 디워에 이어 민족주의가 일어날까? 트랜스포머2의 프리미엄 시사회가 사상 최악의 시사회였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비도 오고 늦게 시작한 레드카펫 행사는 주체측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 관객들과 기자들의 화를 돋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배우들의 문제이기 보다는 행사 주체측의 아마츄어리즘이 극에 달했습니다. 배우들이 늦을수는 있습니다. 비도오고 교통혼잡으로 인해 막힐수는 있으나 문제는 행사 중간에 사실대로 말하고 이러이러해서 늦었고 언제 시작할것인지 알려주었어야 하는데 아무런 말도 없기 밀어붙인것입니다. 거기에 약속과 다르게 레드카펫 행사가 끝난후에 시사회를 시작한다는 말은 거짓말이 되고 상영시작한지 10분이 지나서 통역하던 여자분이 지금 영화시작했다고 들어가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시츄에이션을 연출합니다. 거기에다가 다음날 기자회견때 또 .. 2009. 6. 12.
(영화리뷰)비운의 공간 GP506 비운 [否運] 이란 뜻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막혀서 어려운 처지에 이른 운수. 2 불행한 운명. 영화 GP506에서 GP라는 공간이 주는 공포는 바로 비운이라는 단어가 또아리를 틀고 있는것 같더군요. 영화가 클라이막스가 지나갈때는 공포보다 서글픔이 느껴지구요. 본격적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영화 GP506은 공수창감독의 알포인트에 이어 두번쨰 장편영화입니다. 감독으로써는 두번쨰 영화이지만 이 감독 시나리오도 참 많이쓰는 분입니다. 그의 필모그라피를 보고 있으면 둘리같은 애니메이션부터 텔미썸팅등 공포물과 하얀전쟁같은 전쟁영화의 각본을 씁니다. 주로 공포물과 전쟁영화에 대한 각본을 주로 쓰는 감독이고 알포인트와 이 GP506도 직접 각본을 썼습니다. 가수로 치자면 싱어송 라이터라고도 할수.. 2008. 3. 26.
디워는 WHY는 없고 고고씽만 있는 영화 방금전에 기자시사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속속 해외 언론들의 시사회평이 올라올듯하다 심감독은 턱시도에 리무진까지 대동해서 그의 꿈인 허리우드 진출의 꿈을 이루었다. 그의 원대한 꿈인 허리우드 정복은 힘들겠지만 진출이란 꿈은 오늘로써 이룬듯하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디워에 대한 해외평들과 그 평들을 대변하는 흥행성적이 올라올듯하다 우리나라같이 평과는 다르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의 애국적인 혹은 호기심, 논란 확인등을 하는 관객들은 미국에서는 없을듯하다. 이제야 말로 진검승부이다. 그러니 미국언론들의 평들은 그렇게 썩 좋지는 않다. 개봉초기는 미국내 한인들이 이끌 것 같다 그 많은 교포들이 이 자랑스런 한국영화를 가만둘리 없다. 태극기 휘날리며도 교포가 많이 사는 지역에서만 개봉했던것도 아마 교포들을 상대로 한 .. 200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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