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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3

공감도 이해도 안가는 지리멸렬했던 백상예술대상 올해로 45회를 맞는 백상예술대상이 어제 있었습니다.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유일한 대중문화 예술상입니다. 3개 방송사가 연말에 자화자찬하는 낯부끄러운 공동수상과 인기상을 몰아주는 작태의 대안이 될수 있는 상이 백상예술대상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백상예술대상의 영향력이나 파괴력은 다른 영화전문상에 비해 크지 않았습니다. 어제 시상식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나더군요. 시상이 현실과 괴리감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들더군요 먼저 남자신인연기상의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반정도 밖에 하지 않았는데 수상을 하는 모습에서 왜 끝나지도 않은 드마라를 수상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민호가 받으면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꽃남의 인기에는 구준표 즉 이민호의 연기가 한 몫했기 때문입니다. .. 2009. 2. 28.
쓰레기 봉투를 예술로 만든다 일본의 아트그룹인 MAQ에서는 이웃의 보기흉한 쓰레기더미를 이렇게 예술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봉투에 저렇게 물고기, 꽃, 나무를 그려놓은 봉투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일본쓰레기봉투색과 맞게 저렇게 색은 기본적으로 일본 쓰레기 봉투색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린은 재활용용품들, 파란색은 안타는 쓰레기, 빨간색은 타는 쓰레기입니다 소스 2007. 9. 1.
한국에 왜 쓰레기가 많을까? 방금 다음 블로그 뉴스에서 청계천에서 쓰레기 줍는 외국인을 만나다 포스트보기 를 봤습니다. 많이 부끄럽더군요. 왜 거리에 쓰레기가 많을까요? 외국인들이 한국의 거리에 쓰레기가 많다는것은 공통적으로 지적합니다. 쓰레기통이 많이 없어져서요? 그건 어쩌면 핑계거리일수도 있습니다. 바로 책임을 지지 않을려는 모습이 우리들 모습에 있지 않을까요 저는 전철을 타기전에 커피캔 하나를 먹고 쓰레기통이 없어서 낭패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집 근처까지 들고와서 쓰레기통을 발견하고 버렸는데요. 저 또한 급할때는 아무데나 버리긴 합니다. 하지만 집에까지 들고갈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것 입니다. 바로 커피 자판기 근처에 수북히 앃은 쓰레기들을 보면 느낄수 있죠 얼마전 이런 한국인들의 문화를 비판한 진중권씨의 호모 코.. 200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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