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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9

여자 아나운서님들아~~ 춤좀 고만춰요 연말이라 방송국들이 시끌벅적입니다. 연말 시상식들이 몰려 있어서 각방송국의 아나운서들이 대거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예전 같으면 아나운서들이 진행을 하고 가수나 탤런트 혹은 개그맨이 시상식의 흥미를 돋꾸기 위해 추임새용 쇼를 하는데 올해는 어떻게 된것이 가수, 탤런트, 개그맨이 아닌 아나운서들이 춤을 추고 있네요. 네 마이크만 잡고 쇼진행만 하는 아나운서의 개념은 몇년전부터 벗어던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딱딱한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벗고자하는것은 이해는 갑니다. 또한 아나운서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의 눈요기와 신선함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요즘 여자 아나운서들이 예전 아나운서와 다른점이 있다면 예전 여자 아나운서들은 방송사 직원이다보니 위에서 시키는 시키는대로.. 2007. 12. 29.
아나운서가 무슨 시청률 삐끼냐~~~ 아나운서의 신분은 방송국 직원이다. 어느 연예기획사 소속의 연예인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아나운서들의 중구난방식의 활약을 보고 있으면 이들의 정체가 과연 무엇인지 헤깔릴때가 많다 월급받는 방송국 직원이면서 인기는 어느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말솜씨 그리고 정말 프로그램의 특징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방송국용 소모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든다 예전에 아나운서는 뉴스전달자 교양프로그램 진행자로써의 역활을 했다. 그나마 아나운서가 연예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은 변웅전씨가 명랑운동회를 진행하던 모습외에는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맞다 시대가 변했다. 아나운서가 틀에박힌 아나운서의 딱딱한 이미지만을 시청자들은 원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정도를 .. 2007. 12. 1.
김성주의 컴백을 환영한다 김성주는 정말 잘 나가던 연예인 버금가는 인기를 가진 아나운서다. 아침 라디오방송을 하며 친근했던 그의 모습은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의 유머스럽고 깔끔한 진행으로 온 국민의 인기를 받았던 아나운서다. 아나운서가 연예인이 아니지만 한번 인기를 얻은 김성주아나운서는 다 쓰러져가는 MBC 예능프로그램과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의 인기를 프로그램이 업혀가는 모양새였다. 스타 아나운서를 이용만 할려는 MBC가 괘씸했던걸까. 똑같이 방송하고도 수배는 더 벌아가는 연예인들이 부러웠던걸까 그는 MBC를 떠나서 프리랜서선언을 해버린다. 심히 우려스러운 행동이었다. 프래랜서 선언한 아나운서 치고 성공한 아나운서는 5손가락 안에 들뿐이다. 박나림 아나운서, 정지영, 손미나등등 프리를 선언하고 사람들의 기억속에.. 2007. 10. 11.
김홍성 KBS 아나 교통사고 당해 입원 김홍성 KBS 아나 교통사고 당해 입원 기사보기 저런 시원스럽고 맛갈스럽게 진행하던 도전 골든벨의 아나운서 빠른 쾌유 바랍니다. 200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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