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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2

평화를 외치는 소리가 사라진 남북한, 기필코 전쟁을 원하는 것인가? 이 글을 읽는 분 중에서 전쟁을 원하는 사림이 있을까요? 네 있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 대부분이 전쟁의 참상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전쟁을 게임으로 배우고 TV로 배운 사람들은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전쟁으로 인한 인간성 상실과 생지옥을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쉽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한반도는 풍전등화와 같은 처지에 처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강경발언은 계속 높아졌지만 한 미국 언론인과 국내의 많은 사람들이 개성공단을 지적하면서 전쟁하겠다는 나라가 왜 개성공단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의문과 비아냥을 북에 보냈습니다. 이에 북에서 답신이 왔는데 헛소리 하면 개성공단을 폐쇄하겠다고 엄포를 놓았고 그 말의 결과물로 오늘 개성공단 입출경을 가로막았습니다 전 참으로 이상한게 북한의 돈.. 2013. 4. 3.
6.25 기념식 연설에서 촛불집회를 친북좌파로 규정하다 지금 6.25기념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TV로 지켜보고 있는데 연설에 나선 연사가 촛불집회를 친북좌파로 규정하네요 좀 어이가 없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그 분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에는 경의를 표하고 존경심마져 듭니다. 하지만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어르신들을 요즘 좋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먼저 촛불집회를 왜 친북좌파로 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부를 반대하면 무조건 친북좌파라고 대입하는 방법은 누가 가르쳐주었나요? 그렇다면 노무현 정권때는 왜들 그리 침묵했던건가요? 한국전쟁에서의 희생정신은 높이 받들고 싶으나 솔직히 요즘 자칭 우익이라는 분들을 지켜 보고 있으면 들었던 존경심은 다 사라졌습니다. 우익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한국전쟁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등 북한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 2008.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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