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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보다보면 자주보는 CF입니다. 이 CF를 보면 게들이 나와서 자신의 껍데기만 빼놓고 모든것을
바치겠다고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CF를 게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경악스러울까요?
세상에 별 생각을 다 한다고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좀더 성숙한 사회가 될려면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몇달전 미녀들의 수다에서 캐나다 여성패널인 도미니크가 한국에서 이상하게 여겼던 것중 하나가
돼지고기전문점이나 치킨집에서 돼지가 자신의 몸에 장을 바르면서 춤을추고 닭이 자신을 더 맛있게
먹어달라는 애교섞인 포즈의 그림들을 봤을때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캐나다에서는 동물에 대한 존중때문에 그런 동물들이 춤추고 노래하고 날 잡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은 먹이사슬의 피라미드의 최고에 올라와 있습니다.
우린 동물들을 죽여서 먹는게 인간의 숙명이죠. 그러나 동물들도 인간에게 잡혀먹는게 기분이 좋을까요?
그럴리 없죠. 그래서 우리 인간은 동물들을 죽일때 동물에게 감사하며 고통없이 죽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게 인간이 동물에 대한 도리일것입니다.
선진국으로 가는 한국이 이런 동물의 입장도 생각하는 세세함을 들여다보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역지사지의 생각을 자주 많이 하면서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게 미물이든 말이 안통하는 동물이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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