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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다반사

다음블로거 뉴스여! 신입블로거에 빨간펜촉을 줘라

by 쇼비즘 200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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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가  신입블로거에 대한 투자는  극진합니다.
신입블로거에 대한 직접적인 대우보다는 신입블로거를 발굴하는  열린편집자(구 추천왕)에게 가산점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블로거 뉴스의  고민중 하나는 황금색 펜촉을 가진 베스트 블로거에 대한 베네핏에  열린편집자들의  맹복적인 추천이
많음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똑 같은 소재의 글이라도  황금색 펜촉의 글이 추천을 더 많이 받는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항입니다.
이런 모습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다음블로거 뉴스에 글을 송고해도  베스트 블로거만 추천받는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음블로거뉴스는   신입블로거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다음블로거뉴스에 1년이상 글을 송고하면서 황금색 펜촉이 되지 못한  블로거들에 대한 역차별로 느껴질수 있지만
제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글의 필력과 수준을 보면  신입블로거중에 황금 펜촉을 찾는것이  1년내내 다음블로거뉴스가 글을 송고하지만  뉴스가 뭔지도 모르고 습관적으로 글을 송고하고 조회수나 올릴려는 것이 목적인 파란색 펜촉의 일반 블로거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전체 파란색 펜촉의 일반블로거를 폄하하거나 내리 깍자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블로거뉴스 추천을 하면서 느낀바가 있어 다분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느낌을 말한것입니다.


제가 지켜보면  다음블로거뉴스는  생산량보다는  하나의 포스트라도 질이 좋은  포스트를 베스트 글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는 새물이 유입되지 않으면 썩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는 강이어야지  호수가 되면  썩은네가 바로 진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물인 신입블로거가 유입되지 않으면 비판의 목소리가 고이게 되고  공멸의 길을 걷데 되지요.
그래서 다음블로거뉴스는 새로운 신입블로거들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그럼 그런 신입블로거들을 발굴하는 역활을 누가 해야 할까요?
바로 그 발굴작업은 열린편집자들이 합니다.

하지만 열린편집자들이 하루종일   다음블로거뉴스에 메달려서 신입블로거들을 채를 쳐서 골라낸다고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다음블로거 뉴스 운영자분들도 같이 찾지만   한계가 있지요.  또한 신이블로거 입장에서는  몇개의 글을 다음블로거뉴스에 송고했는데  추천하나 없디면  그 글의 수준이 높고 낮음을 떠나 실망하게 되고 글을 송고하는것을 접게 됩니다.

수준이 높은글이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고 흘려간다면  다음블로거 뉴스의 크나큰 실책일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줄이기 위해 과감하게  하나 제안해 봅니다


신입블로거  즉  다음블로거뉴스에  글을 송고한지 3개월에서 6개월 이내의  블로거에게는 빨간펜촉을 명시하여 눈에 좀 뛰게 하는 혜택을 주면 어떨까 합니다.  파란섹 펜촉의 일반블로거에게는 역차별의 모습이 될수 있지만    크게 생각하고 다음블로거뉴스의 발전을 위해 빨간 펜촉을 주는것은 어떨까 합니다. 색은  다른색이어도 좋습니다.  다만 눈에 좀 잘뛰게 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열린편집자들이  일불러라도  볼수 있게 하는 모습을 갖추면 어떨까 합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메타싸이트의 거성이 된것은  많은 변화와  여러 여론의 의견수렴과 빠른 반영에 있었다고 본니다.
제가 이렇게 거론 하지 않아도 많은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제 의견이 뻘글일지 모르겠지만  다음블로거뉴스의 큰 흐림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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