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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연예블로거를 따끔하게 비판한 인기블로거 멋지다!!

by 쇼비즘 200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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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감자라는 분은  다음뷰의 스타블로거입니다.
구독자숫자에 비해 엄청난  방문객을 유치하는 블로거입니다. 이게 다 다음뷰에 베스트글과 다음메인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이 웅크린감자라는 분은 글을 곧잘 씁니다.   분석력도 어느정도 있구요.
하지만  아집과 자기주장이 너무강해서  억지로 글을 껴 맞추는글도 참 많습니다.

또한 묘한 논리로 논리의 3단점프를 하면  빨간색을 보고   검정색이라는 주장도 서슴치 않게  합니다.
문제는  그 말이 그의 글을 읽다보면  그럴싸 하다는 것입니다.  마치  개콘의 뿌레땅뿌루국과 비슷해 보입니다

웅크린 감자라는 분이  뿌레땅뿌루국에 가면  바로  쿠테타없이 왕이 될것입니다.   오늘  다음메인에 노출된  글이 하나 있습니다.












박한별, 여운계를 보고도 투정이 나오나?  라는 글인데 이 글은  정말  졸렬하고 멸렬한  글입니다
박한별이  최근에  세븐과 찍은 사진 유출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고 있음을  자기 미니홈피에  쓴 글을 가지고  언론이  기사화 했는데   이 박한별을 훈계한다면서  암투병중인 여운계를 끌어 들인 모습입니다

왜 아픈 여운계를 끌어들일까요?  두 배우사이의 공통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인하여 폐암에 걸렸다는 사실마저 숨긴 채 드라마 촬영에 임하다가 병이 악화되어 사경을 헤매이고 있다는 여운계를 보면서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이 유출되었다는 이유로 연예인으로서 사는게 힘들다는 박한별의 배부른 투정이 실로 짜증스럽기 그지없다. 
웅크린 감자 글중에서


그러나 그의 글을 보면   폐암에 걸린 사실을  숨긴체 촬영에 임한것을 칭송하면서   사생활이 유출되어서  힘들어하는 젊은 여배우를 질타하는것은  뭔 논리의 비약 아니 논리의  짜증스러움입니까?   두 개의 사건은 개개의 사건인데
대배우도 이렇게 힘들어도 참는데   그깟 사생활 유출되었다고 힘들어 하는것은  어린애의 투정이라는  소리는 

마치  암걸려서  오늘내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 멀리 미국에서  의자에서 떨어진 어린아이가  엉엉 우는 모습에 엄마가
여운계도 참는데 그깟 의자에서 떨어졌다고 우냐고  다그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과 같습니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한편의 코메디겠죠. 이런 웅크린 감자의  어처구니 없는 논리를  대입해보면 세상은 참 재미있어 질것입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피가 철철 나는데도  여운계는 말기암에 갈렸어도 세상에 알리지 않고 참는데 뭘 그깟것 가지고 죽기라도 한다는거냐?

학교에서 축구하다가  무릎이 까져서 피가 나도 양호선생님이 여운계도 암투병하는데 그깟 피좀 났다고 양호실와서 치료해달라고 ㅎ하냐? 라는 모습과 뭐가 다른가요?



그런데 이걸 보다못한   다른 인기 연예블로거가 들고 나섰습니다.


박한별, 여운계와 무슨 상관있나?

한방의 연예가 섹션님은  웅크린감자라는 분과 함꼐 다음 뷰의 스타 블로거입니다.
자웅을 겨룰정도로 둘다  인기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이 분이  동종업계의 블로거를 심하게 비판했습니다.
아주 용기있는 비판입니다.  보통 IT쪽 블로거들은  자존심이 강해서인지    자주 으르렁 거리는데  연예전문 블로거들은 그런 모습이 없습니다. 마치  스포츠연예기자들끼리 서로 싸우지 않듯이 연예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분들끼리는  소통도 없고 싸움도 없습니다.  그냥 자기 주장만 할뿐이죠. 그러나 용기를 내서 비판흘 했습니다.   카니발리즘의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한밤의 연예가 색션에 달린 댓글을 보니  연예블로거들에 대한 적개심이  대단합니다.


저는 용기있다고 생각되나   연예블로거들끼리 싸우는 모습이 더 신기한가 봅니다.
웅크린 감자의  어처구니 없는 논리의 대향연에   침을 뱉어줄수 있는  이런 용기가  필요하고  건강한  연예블로거들을 많이  생산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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