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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기자시사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속속 해외 언론들의 시사회평이 올라올듯하다
심감독은 턱시도에 리무진까지 대동해서 그의 꿈인 허리우드 진출의 꿈을 이루었다.
그의 원대한 꿈인 허리우드 정복은 힘들겠지만 진출이란 꿈은 오늘로써 이룬듯하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디워에 대한 해외평들과 그 평들을 대변하는 흥행성적이 올라올듯하다
우리나라같이 평과는 다르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의 애국적인 혹은 호기심, 논란 확인등을 하는
관객들은 미국에서는 없을듯하다. 이제야 말로 진검승부이다.
그러니 미국언론들의 평들은 그렇게 썩 좋지는 않다. 개봉초기는 미국내 한인들이 이끌 것 같다
그 많은 교포들이 이 자랑스런 한국영화를 가만둘리 없다. 태극기 휘날리며도 교포가 많이 사는
지역에서만 개봉했던것도 아마 교포들을 상대로 한 마케팅이었다는게 사실일것이다.
벌써 여기저기서 미국친구들과 함께볼려고 예매했다는 소리가 들리고있다.
그럼 교포들의 후원을 뺀 담백한 흥행기록은 3일에서 4일이 지난후에 나올듯하다.
그때되면 영화평들과 입소문이 다 돌테고 어느정도 교통정리가 끝났을것이다.
디워의 흥행성공에 걸림돌이 되는것은 무엇보다 시나리오일것이다.
오로지 달린다 ㄱㄱ 씽 ㄱㄱ씽 왜 달리는지도 모른다 그냥 때려부시는것이다.
한마디로 닥치고 때려부셔. WHY?란 단어는 디워에 없다. 그냥 .. 아무 이유없다.
이런정도의 부실한 시나리오가 과연 화면만 만족하면 됐지 뭘 더 바라냐는 식으로 얘기하기엔
극장 입장료 7천원에 대한 무책임한 얘기일것이다.
만약 처참한 혹평과 처참한 흥행기록을 남긴다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올듯하다.
심감독은 제작전부터 말했지만 디워는 한국을 목표로한 영화가 아니다 그는 미국에서 인정받기위해
제작의 반 이상을 외국에 의존했다. 음악, 편집, 후반작업, 배우, 엑스트라 대부분이 미국인이 만들었구
미국인이 참여했다. 이러고도 100퍼센트 한국영화로 하기도 좀 무리일듯 하다.
이미 총알을 발사되었다. 그 총알이 어떤 과녁에 꼳힐지는 이번주가 지나면 결과가 나올듯하다
미국도 한국처럼 비평과 상관없이 흥행성공할까? 그러기엔 미국은 우리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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