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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노무현정권때 문화관광부에 체육에 대한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 태어났다.
문화관광부는 그래도 좀 이해가 가는데 문화와 체육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체육과 관광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식경제부도 있는 정권이니 그러려니 해야할것 같다.
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메일이 왔다. 참여정부때 메일링리스트 신청을 해놓았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오는것이다.
그런데 오늘 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상한 메일이 왔다
한미쇠고기 협의 바로알기? 문화랑 한미쇠고기랑 무슨 연관이있을까? 관련부서도 아니면서
이런 메일을 보내는걸 보니 이명박 정권이 무척 당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문화에 관련된 메일이 아닌 이런 메일을 보내는 모습에 시쳇말로 똥줄이 타나보다.
차라리 이렇게 전부처를 동원하는 눈물겨운 메일링 공세보다는 국정홍보처에서 했으면 모양새도 좋고
깔끔할텐데 자기들이 없애버린 국정홍보처 다시 만들수도 없는 노릇일것이다.
하도 어이가 없는 짓거리에 문화체육관광부에 전화를 했다
02-3704-9114
오늘은 휴일이란다. 그렇구나! 일부러 휴일에 보내서 항의전화도 안받을려고 하는구나.
아주 교묘함까지 보인다.
이런 메일들을 국민들에게 보내면 돌아선 민심이 다시 되돌아 올까? 아닐것이다.
정부는 이런 뻘짓거리를 하지말구 분노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할것이다.
미처버린 정부!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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