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소에 운전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차도 없습니다.
회사에서 주는 차만 운전해도 피곤합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운전을 정말 자주하시고 가까운 거리도 차를 몰고 나가십니다.
하루는 조카가 벼룩시장을 한다고 하기에 기특하기도 해서 어머니와 함께 차를 몰고 갔습니다.
하루 반나절 벼룩시장을 해서 5만원을 벌었다고 하더군요.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차에 태워서 집으로 데려다 줄려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운전을 했는데 자꾸 일방통행길로 들어갈려고 했습니다.
아들 :아니 여기 일방통행인데 들어가지 마세요!!
어머니 :괜찮아. 차도 안지나가는데
아들 :차 안지나간다고 교통법규를 위반하시면 안되죠. 또 내려가다가 올라오는 차가 있으면 비켜줘야 하잖아요
어머니 :괜찮다고 해도. 아까도 차4대가 내려가는걸 봤어
아들 :아니 다른 차가 그랬다고 똑같이 하면 어떻게 해요. 아이들도 보고 있는데
어머니 :다 요령이 있구 운전에 자신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해도
아들 :어머니 같은 분들때문에 아줌마들이 운전하면 욕먹어요.
어머니 :..
아들 : 왜 운전을 그렇게 배우셨어요. 남 안본다고 괜찮다고 불법을 하면 안되요.
좀 귀찮고 늦게 가더라도 교통법규 지키세요.
어머니 :괜찮아. 차도 안지나가는데
아들 :차 안지나간다고 교통법규를 위반하시면 안되죠. 또 내려가다가 올라오는 차가 있으면 비켜줘야 하잖아요
어머니 :괜찮다고 해도. 아까도 차4대가 내려가는걸 봤어
아들 :아니 다른 차가 그랬다고 똑같이 하면 어떻게 해요. 아이들도 보고 있는데
어머니 :다 요령이 있구 운전에 자신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해도
아들 :어머니 같은 분들때문에 아줌마들이 운전하면 욕먹어요.
어머니 :..
아들 : 왜 운전을 그렇게 배우셨어요. 남 안본다고 괜찮다고 불법을 하면 안되요.
좀 귀찮고 늦게 가더라도 교통법규 지키세요.
한동안 차안은 썰렁했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이 틀리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일방통행로에서 반대로 역주행하는 차들의 대부분들은 나이많으신 아저씨나 아줌마가 많더군요.
도로에서도 운전방해를 하거나 핸드폰을 하는 차들도 많구요. 뭐 운전만 이런게 아니죠
지하철에서 유원지에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들을 하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40,50대의 아줌마 아저씨
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나이되면 저절로 그렇게 되나요? 신기합니다. 어른들 스스로가 법규를 위반하고
이목을 생각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살아가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자식들이 뭘 배울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