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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예쁘다. 단지 그것뿐이다. 그게 장점이자 그게 문제이다.
김태희를 설명하는 단어는 단 하나다 어떤 미사여구도 단 하나로 압축된다 예쁘다
그 이미지가 너무나 강렬하다. 어른들이 어려서부터 한말이 있다. 한가지만 잘해도 먹고 살수
있다고 김태희는 그렇다 한가지만 잘하고 있다. 그런데 그 한가지가 스스로 노력한것보단 타고난
것이다. 이런 모습은 수목드라마의 재벌2세의 모습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젊은은 한때요 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내듯 치고 올라오는 더 싱싱한 젊은 여자배우들이
김태희 자리를 대신할것이다. 그렇기 떄문에 김태희를 볼때마다 위태위태해 보인다.
김태희는 겁쟁이다
연기못한다고 손가락질 받으니까 숨어버린다. 지난 두편의 영화가 다 망했다 그것도 저주스러울 정도의
스코어로 하지만 김태희는 이런 시련을 이겨내야한다. 자신의 부족한점을 꺠닫고 분석하고
고쳐 이겨내야한다. 연기를 못하면 연기연습을 더 노력하던가 아니면 일일드라마라도 해서 연기실력을
키워야 할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떨어트린다고 그런 하챦은 드라마나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
지금 김태희는 CF에 최적화 해가고 있다. 그런 자신을 보면서 김태희는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가끔은
궁금해진다. CF스타로써의 삶을 바랬던것일까?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그렇다면 도전해야한다.
머리에 피가 나더라도 돌진하고 돌진해야한다. 하다하다 포기하고 싶을떄 한번 더 도전해보고 포기해야
할것이다. 김태희는 지금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김태희는 댄서인가?
김태희는 연기에 대한 노력보단 춤추는 댄서로 전향한것은 아닌가 할정도로 요즘 CF에서 춤을 추고
있다. 아이스크림폰CF에서도 디스코폰CF에서도 샤인폰에서도 김태희는 춤을 추었다.
춤실력은 댄서수준이다. 노력하면 연기자도 댄서가 될수 있다. 그런데 왜 연기자가 프로댄서만큼의 춤실력을
가졌으면서 연기는 프로가 되지 못했을까?
지금의 김태희의 모습을 보면 주업은 백수상태이고 부업으로 화려하게 지내는듯 하다.
제 1호 전문 CF배우가 되길 바라지 않는다면 TV드라마나 영화를 더 해라. 겁먹지 말고 겁먹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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