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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관객 5백만명 돌파가 안 좋은 이유 3가지 정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만드는 제작자나 출연 배우들이나 평론가들은 그런대로 잘 만든 가족 코메디 영화라고 오랜만에 호평을 했지만 5백만명을 넘어설줄이라고는 관객조차도 몰랐습니다. 2009년 새해 기현상중에 하나라면 하나인 이 과속스캔들이 5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어느 신문에서보니 관객 5백만명은 그냥 숫자상의 5백만명이 아닌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가미되어야 넘어갈수 있는 관객숫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과속 스캔들을 보고서 이런영화가 5백만명이 들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화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하는 모습은 인정하지만 그 웃음의 강약이 거의 없고 즉흥적인 웃음이 대부분입니다. 아역배우의 웃음이 귀여워서 같이 웃는 웃음이 탄탄한 시나리오에서 나오는 웃음이 아.. 2009. 1. 4.
만화 주인공으로 치장한 화려한 일본전철들 일본은 세계적인 전철 강국입니다. 무려 2만킬로미터에 달하는 전철 노선은 거대 도시 도쿄 구석구석을 실어 나릅니다. 전철길이가 길다보니 전철 차량수도 많은데요. 평범한 차량에 지겨웠는지 치장한 전철이 있어 소개합니다. 후루사토 긴자라인에는 은하철도 999의 철이와 메텔이 있네요. 2008. 12. 28.
레고블럭 6만개로 만든 스타워즈 디오라마 레고의 블록을6만개한 스타워즈 디오라마입니다. 제국의 역습에 등장하는,얼음의 혹성 호스를 모티프로 하고 있습니다.전체의 크기는 약1.52미터×3미터. 제작자 Mark Borlase에 의하면 비용3000달러와 4년의 제작기간이 걸려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이하의 사진에 보면 , 내부에도 정교한 영화의 씬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AT-AT(이)나 기지의 문은모터로 움직입니다. LED의 푸른 라이트도 효과적입니다.Brothers Brick에 의하면, 이 디오라마는 「스타워즈 빌딩 챌린지」로 입상, 레고 매거진에서도 다루어졌던 것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보세요 Flickr 2008. 12. 27.
김여사라고 여성운전자 폄하하기전에 남자들 과속운전이나 고쳐라 무쏘 들어올린 대단한 괴력의 김여사 라는 글이 다음 즐보드에 올라왔습니다. 우리는 몇년전부터 여성운전자를 김여사라고 했었습니다. 저도 김여사라고 말했던 사람중 한명이었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게 좋은 말은 아닌듯 합니다. 여성운전자에게 당해본(?) 경험은 저도 있습니다. 너무 느린속도로 흐름을 방해하는 운전자를 보면 여성운전자가 핸드폰을 한손으로 받고 운전하는것도 봤고 바쁘다면서 차안에서 두 팔꿈치로 운전대 운전하면서 화장하는 엽기적인 모습도 봤습니다. 대체적으로 여자들이 공간감각이 남자들보다 떨어져서 주차도 잘 못하고 운전도 서툰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남자들보다 나은게 많습니다. 여자들은 과속을 잘 안합니다. 물론 과속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에 비한다면 적은 숫자입니다. 제 친구들중에도.. 200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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