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편1 휴대용기기를 든 지하철 자폐증환자들 더스틴 호프만과 신인 톰크루즈가 열연한 레인맨은 89년 아케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자폐증에 걸린 형과 동생의 우애를 그리고 있는 영화이죠. 더시틴 호프만은 남우주연상 소감을 말하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자신이 자폐증에 걸려 있는지 모르는 자폐증 환자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니카셋트를 손에들고 이어폰을 꽂아서 음악을 듣는 모습들,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죠 시대는 20년이 흘렸지만 이런 자폐증 환자는 여전히 많습니다. 그렇다고 더스틴 호프만처럼 휴대용기기를 들고 다니면서 음악과 영화를 보는것을 뭐라고 할수 없습니다. 바쁜세상 사람많은 대중교통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간혹 자신만의 세계에 너무 심취해서 이어폰속의 음.. 2009.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