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콘6 박준형, 정종철 개그야로 이동은 신중했으면 한다. 개콘이 시작한지가 10년이 되는것 같다. 초창기 심현섭, 김미화등이 주축이 되어 선보였던 콘서트형식의 개그를 선보일떄의 그 신선한 충격과 재미는 아직도 입안에서 맴돈다. 그러나 개콘이 위기를 맞은적이 한번 있었다. 바로 SBS가 개콘과 똑같은 포멧의 공개코미디인 웃찾사를 선보인것이다. 웃찾사는 개콘과 힘겨루기에 힘에 붙였는지 개콘의 핵심 멤버들을 상당수 스카우트 해간다. 그러나 홀로 남아서 개콘을 이끌던 사람이 있었다. 그가 바로 개콘의 대부가 된 박준형이다. 박준형이 없었다면 개콘은 허물어졌을것이다. 박준형은 그 당시 SBS로 또난 동료 개그맨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온라인으로 밝힌적이 있다. 정말 처참할정도로 개콘은 힘에 겨워보였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그런 개콘은 더 보듬어 주었다. 더러온 돈의 논리에 .. 2008. 2. 13. 개콘 뮤지컬 (현충일특집) 평소에 개콘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 개콘의 신선함과 도전하는 모습등등 조금만 식상하다 싶으면 바로 코너 내리는 그들의 모습에 변화하는 시대의 모습을 빠르게 보여주고 적응하는 것같아 좋더군요. 예전 코메디코너보면 재탕,삼탕에 시청자들이 이젠 끝내라라고 원성이 많아도 그냥 끌고가는 무리수가 많았습니다. 이런 웃음만 주는 코메디프로에 눈물과 함꼐 감동을 주는 코너가 이 뮤지컬이란 코너입니다 오늘은 현충일특집으로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주제음악으로 하더군요. 오늘도 실험정신이 강한 포멧을 보여주었구 감동을 주게 하던데요. 희극과 비극은 태생이 같나봅니다. 아니 둘의 감정은 똑같은 부모를 가진 아이들같네요. 코메디에서 감동까지 준다는거 참 어쩌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2007. 6.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