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모1 김건모 (그 추억의 이름) 김건모 한시대의 슈퍼스타 김건모를 처음 알게 된것은 92년이 아닌가 하네요. 그때 잠못드는밤 비는 안오고란 아주 경쾌한 리듬과 날카로운 고음의 곡으로 다가왔다. 노래 정말 시원스럽게 잘 부르네 하던 이 까만얼굴의 가수 그가 2집에서는 흑인음악을 들고 돌아온다. 빅히트 앨범이 된 2집 핑계는 바로 레게음악의 열풍을 가져온 곡이다. 그 93년당시 온통 가요차트는 레게풍이였다 닥터레게, 룰라, 그냥걸었지란 곡도 다 레게풍이다. 쿵짝쿵짝 하는 단순한 리듬의 레게음악은 한여름내내 우리들 가슴에 울렸다. 그 레게음악중에 으뜸이 핑계가 아닐까 한다. 핑계걸이라는 지금의 강원래씨 부인이 같이 안무를 했던 그 노래 펑퍼짐한 힙합식의 옷을 입고 머리는 레게머리를 한 이 까만 가수는 그 천재작곡가 김창환에 의해 다시 태어난.. 2007.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