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회의원6 민주주의는 다수결 원칙이거늘 무대뽀에 무너지네 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을 소중히 하고 귀 기울여주면서 원만한 타협점을 찾지 못할때 다수결이란 원칙을 내세웁니다. 작은의견도 소중하지만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부딪칠때는 선거를 통해 다수결로 결론을 맺습니다. 그게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죠. 한국은 정당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대의 민주주의로써 국민들이 각 사안마다 전국민투표를 하는것은 국력낭비이기 때문에 우리를 대신해서 국회의원들을 뽑고 그들을 국회로 보내서 우리대신 투표를 할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법안을 통과시킬때 통과전에 충분한 논의를 하지만 논의를 해도 결론이 나지 않을때 투표로 그 사안의 이해득실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각 사안마다 예전엔 기립하여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고 국회의 직원들이 찬성반대를 머릿수로 세었습니다. 지금은 국회의원테이블.. 2007. 12. 15. 우토로를 지켜주지 못하면 그 후폭풍은 생각해 보셨나요? 거의 2주일째 우토로를 돕자는 소리가 메타블로그인 올블로그나 다음블로그뉴스에서 성토를 하고 있다. 안타까운 사연이다. UN총장이 된 반기문씨가 약속까지 해놓고 UN으로 도망쳐버린듯 가버리고 정부의 그 누구도 이 문제에 관심이 없다. 8월 15일 MBC뉴스로 촉발된 이 우토로마을기사는 이제 언론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블로그스피어에서만 회자된듯하다 난 옆에서 지켜보면서 너무 과열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며시 든다. 우토로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이야 구구절절 공감과 동감을 한다. 그런데 저렇게 악을쓰며 블로거들이 우토로 마을이 철거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어떤 반응을 할까? 역시 블로그스피어라고 거창한 제목가지고 블로거끼리 아웅다웅 뭉쳐서 뭘 해봤쟈 언론 한개의 역활도 못할뿐 아니라 사회변혁에도 생각했던것보다.. 2007. 8.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