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원구1 부동산값이 안정될려면 강남집값이 더 뛰어야한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가 다리가 찢어진다는 옛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자기분수를 알라는 것이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할수는 있지만 따라갈수가 없다는것이다. 어제 심야뉴스를 보는데 노원구의 프리미엄 아파트 전시회장에 노원구청장과 얼마전에 당선된 홍정욱이란 국회의원이 참가해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한 시민의 인터뷰 언제까지 강남만 부러워하면서 사냐, 강남사람들도 강북 아니 노원구에 와서 살고싶게끔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아주 뼈있는 말을 했다. 나에겐 적잖은 충격이었다. 노원구의 그 시민과 노원구 주민들은 돈벌어서 강남에 이사가는게 꿈이 아닌 지금의 강남과 같은 곳으로 노원구를 만들겠다는 포부였다. 뭐 자기동네 땅값올라가는데 싫어하는 사람 누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지만 같은 지역구에 살.. 2008.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