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쿄여우비1 도쿄여우비 빈약하고 뻔한 스토리에 볼거리는 일본벚꽃뿐 우연히 봤다. 정말 우연히 봤다. 드라마 이산을 보기 싫어서 봤다. 한국은 지금 사극열풍이다. 하도 사극만 보다보니 조선시대의 옷만 봐도 이제 짜증이 날 정도다. 그래서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봤다 어~~ 깈태우 오랜만에 TV에 나오네, 김사랑도 그렇고 거기에 도쿄가 배경으로 되네. 평소에 일본문화에 특히 도쿄에 대한 동경이 많아서 1회부터 보게 되었다. 그리고 4부작 드라마는 끝났다 다 보고난 느낌은 4월 화사하게 피다가 1주일도 안돼서 지는 벚꽃같은 드라마라고 할까? 4부작이란 짧은 횟수도 벚꽃을 닮았지만 그 드마라 자체도 벚꽃을 닮아 화려하지만 긴 여운이 남지는 않는다. 먼저 이 드라마는 화려하다. 일본 도쿄의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구 평소에 TV로 혹은 여행책자로 보던 도쿄의 유명거리를 카.. 2008.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