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람사르1 새만금 갯벌 날려먹은 나라가 람사르총회라니 창피하다 서해는 정말 물이 탁합니다. 서해와 동해의 차이를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던 20대때 한번은 서해로 한번은 동해로 여름 휴가를 갔던적이 있습니다. 서해는 정말 바다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탁해서 이거 한강 똥물 아닌가 할 정도로 탁해서 내가 상상했던 바다의 이미지가 아니였죠. 그러나 동해로 갔던 그 해 여름 바로 이거야. 이게 바다지 파란 파다와 개끗한 모래 이게 바다라고 수번을 외치면서 누가 서해로 여름 휴가간다면 말렸습니다. 하지만 갯벌의 이로운점과 그 존재 이유를 수많은 다큐를 통해 보면서 서해물은 탁하지만 이게 바로 어머니의 양수와 같은 존재구나 하면서 달리 보게 되었죠. 요즘은 서해로도 자주 놀러갑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바다이 소중함을 동해보다 더 역설합니다. 아이들은 탁한 바닷물에 실망하면서 왜 물.. 2008.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