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랑히어로1 명랑히어로 토요일판 라이오스타가 되다 명랑히어로 보는 재미로 주말을 보낸적도 있습니다. 시사에 관심이 많아서 예능에 시사를 점목한 모습이 참으로 참신하더군요. 80년대 개그맨 김형곤이 탱자가라사대~~ 라며 하던 시사개그의 맥이 끊어진 요즘 개그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딱딱한 시사를 예능의 재미로 풀어쓴 명랑히어로 참으로 좋았죠. 보수인 이경규 진보적인 성향인 이하늘 그리고 김구라, 윤종신, 박미선,김성주가 중도의 역활을 하면서 토론을 해도 이렇게 재미있게 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무슨 주제로 토론을 할까 기다려지기도 했구요. 신해철이나 성시경같이 재담꾼들이 나와서 그 시사문제를 거론하는 재미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이 명랑히어로가 세상에 대한 태클을 접어버리고 두번살다라는 포멧으로 바뀌더군요 처음에는 단발성으로 하는줄 알.. 2008.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